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Kstar(케이스타)’에는 ‘[도원차트] 이찬원 열애설!?!? 기자님 뒤통수 조심하셔야 하는 거 아님?’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도원차트’에서 도경완과 이찬원, 황윤성은 오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도경완은 엄정화 주영훈 콤비 이야기를 꺼내며 “노래가 히트하자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소문이 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 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오해가 누구에게나 생긴다면서 이찬원과 황윤성에게 “두 분은 어떤 오해를 겪었냐”고 물었다.
동료 가수와 열애설 터진 이찬원
이에 황윤성은 “저는 아이돌을 하다가 트로트로 전향했다 보니 트로트에 대한 진심을 의심받았다”고 털어놨다.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새벽에 나가 연습했던 일화를 밝히며 트로트에 진심임을 밝혔다.
이찬원은 “우리 둘의 편견도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자 황윤성은 “우리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다)”라며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찬원은 열애설을 믿고 자신에게 말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도경완은 아니라면서 “이찬원은 여자를 확실히 좋아한다. 그런 오해는 거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찐 우정 변치 마세요”, “케미가 찰떡이네요”, “두 분 우정 너무 보기 좋아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민호X이찬원의 ‘민원만족’으로 관객들과 소통
최근 이찬원은 장민호와 함께 ‘민원만족’ 강릉 콘서트를 통해 6천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했다.
지난 24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강릉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에서 이찬원의 ‘편의점’ , 장민호의 ‘역쩐인생’, 장민호와 이찬원의 ‘멋진 인생’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장민호, 이찬원은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공연의 열기를 달궜다.
장민호는 ‘무뚝뚝’, ‘쑥대머리’, ‘남자 대 남자’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댄스 메들리까지 펼쳐 흥을 폭발시켰다.
이찬원은 ‘진또배기’, ‘미운사내’, ‘힘을 내세요’ 등을 열창하고 팬들을 향한 애교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연에는 게스트 황윤성이 참석해 ‘샤방샤방’, ‘가야한다면’을 부르며 열기를 더했다.
또한 장민호와 이찬원은 ‘그림자 인터뷰’와 ‘관객노래자랑’을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2022 장민호 X 이찬원의 ‘민원만족’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돌고 있다.
오는 8월 6, 7일 대구에서 진행 후 27, 28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마스터한 ‘트로트 신동’
이찬원은 트로트 가수로 현재 가수, 예능,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어린 시절 방송에 다수 출연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졌다.
이찬원 특유의 꺾기와 시원함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트로트와는 이질감이 드는 나이임에도 트로트를 좋아해 끊임없이 부르다 보니 2년쯤 지나자 저절로 소리가 꺾였다고 한다.
2008년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중구 편에 참가해 “트로트에 살고 트로트에 죽는다”라고 인사하며 얼굴을 알렸다.
송해는 이찬원의 이름에 관해 “대구는 인물의 고장이라던데. 이름을 보니 원 없이 찬란하게 비친단다”라고 덕담했다.
이에 이찬원은 “하이고 고맙심더. 내 이름이 이래 좋은 뜻이 들어가 있는지 몰랐심더”라고 대답했다.
참가곡을 마친 이찬원은 최우수상 앙코르 무대를 제외한 단독 무대를 자주 하며 송해와 함께 3~4곡을 자신 차례 때 불렀다.
이후 중, 고, 대학생 시절까지 총 4번을 출연해 학창 시절을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보냈다고 할 수 있다.
팬들은 안경을 낀 어린 시절엔 끼가 더 많았는데 안경을 벗은 지금은 왜 이리 수줍어졌나며 귀엽다고 환호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날개 펴다
이찬원은 2020년 1월부터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신동부로 참가하여 최종 3위에 올라 제1대 미스터트롯 미로 선정됐다.
어린 시절 ‘전국노래자랑’, ‘스타킹’ 등 방송 출연 경험으로 신동부에 참가했고 일반인 대학생이었다.
2차 예선 ‘진또배기’ 무대, 3화 팀 미션 ‘내 마음 별과 같이’ 무대를 선보인 후 응원 투표 첫 발표에서 2위를 기록하고 방송 내내 응원 투표 순위 1~3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시작부터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전체 출연자 중 최단기간 올 하트를 획득했다.
특히 심사위원 진성은 일어나 춤을 추며 “이런 친구에게 기회를 안 주면 누구한테 주겠냐”라고 호평했다.
방송 직후 화제가 돼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결승전 당시 마스터 합산 점수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고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중간 합계에서 당시 2위였던 임영웅과 17점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3위를 기록해 아쉽게 최종 3위로 막을 내렸다.
이찬원은 미가 된 소감을 말할 때 “최종 일곱 명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는데 미라는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차지하게 돼서 더더욱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찬란하고 아름다운 별이 되어라
Only one…..
Lee chan won~~👍👍💘💘😍😍🌟🌟
이찬원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펜 곁에 있어 줘서
행복합니다
사랑 받을수밖에 없는
바른청년 ~
보면 미소짖게 하는
찬원이 응원 할께요.
이찬원 최고 멋진가수랍니다~~
역쉬 멋진 이찬원 아름다운별이 되어 반짝반짝 큰 빛이 되길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