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질색할만한 이미주 패션 근황
완벽한 몸매로 노출 의상 소화
예능감 갖춘 걸그룹으로 화제

instagram@queen.chu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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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출신 이미주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으로 된 뷔스티에 탑과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잘록한 허리와 복근이 드러난 이미주의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 한쪽 눈을 감아 윙크하면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미모를 한껏 뽐내는 모습이다.

이에 한 누리꾼은 “배 나와서 배탈 난다고 유재석 님한테 혼날 텐데”라고 댓글을 달아 유재석을 소환했다.

instagram@queen.chu_s

이미주는 최근에 과감하게 몸매를 노출하는 의상을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 중이다.

지난 7월 30일에도 등이 다 드러난 디자인의 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주의 매끈한 어깨와 늘씬하고 잘록한 허리가 이목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깨가 너무 예쁘다”, “등도 예뻐요”, “피서 느낌 제대로다” 등의 감탄을 쏟아냈다.

KBS ‘연중 라이브’

이미주는 러블리즈에서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시원시원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청순한 외모,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다.

이미주는 시크하고 도도한 외모와 달리 엉뚱하고 털털한 성격을 지녀 예능 출연 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미주는 19년에 방송한 KBS ‘해피투게더 4’에서 ‘유재석이 뽑은 예능 Pick’으로 소개되며 출연했고 이후 20년에 방송한 SBS ‘런닝맨’ 500회 특집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이미주에게 “미주야, 넌 어떻게 할 거니? 예능 할 거니?”라고 넌지시 묻자 이미주는 “가수와 예능 활동을 함께 하고 싶다며, 이효리가 롤모델”이라고 대답했다.

tvN ‘식스센스 2’
tvN ‘식스 센스 3’

이후 이미주는 tvN ‘식스 센스 1’에 첫 번째 고정 출연으로 유재석과 함께 출연했다.

‘식스 센스 1’에서는 전반적으로 리액션에 치중했던 반면 ‘식스 센스 2’에서 이미주는 더욱 적극적으로 상황극을 펼치면서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미주를 놀리는 유재석과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식스 센스 3’ 출연 당시 유재석은 이런 이미주에게 ‘리틀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지난 5월에 방송한 ‘식스 센스 3’에서 짧은 반팔 원피스를 입고 온 미주에게 유재석은 “넌 감기 걸리겠다”며 너무 짧다고 지적했다.

이에 오나라 역시 “미주야 너 왜 바지를 안 입은 거냐. 바지를 입고 와야 할 것 아니냐?”며 거들었고 이미주는 “오빠 칭찬 좀 해줘요”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주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 센스’에서 톡톡 튀는 예능감과 매운 입담을 보이며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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