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가 사는 90억대 저택 수준
이유비가 전한 안타까운 근황
연일 화제를 모으는 이유비 비주얼

출처 : instagram@yubi_190
출처 : instagram@yubi_190

배우 이유비가 팬들과의 소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이유비는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유비는 “언니 오늘 뭐 했어요?”라는 질문에 “나 쉬고 있어. 몸이 안 좋아.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에너지 좀 받으려고 이거 켰어”라고 답했다.

이유비가 좋지 않은 몸 상태를 언급해 이유비 팬들의 걱정이 증폭됐다.

하지만 이유비는 “팬들과 소통 시간을 가지니 컨디션이 좀 나아진 것 같아”라는 인사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 instagram@yubi_190

또한 이날 한 팬은 “요즘 인스타 업데이트 왜 뜸했나요?”라고 물었고, 이유비는 “드라마 준비 때문에 정신이 없었어. 자주 못 올려도 ‘아 열심히 촬영 중이구나’ 생각해줘 다들”이라고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또 다른 질문들도 쏟아졌고, 이유비는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 부정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잘해보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일상 브이로그를 올려달라는 요청에는 “나 진짜 일상이 별 게 없다. 일어나서 운동 대본 보고 생각 밥 먹기 TV 보기 끝”이라고 답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자주 공개하는 이유비는 90억대 한남동 저택에 거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yubi_190

방송을 통해 종종 집을 공개하기도 했던 이유비와 SNS에 올린 글로 구설에 올랐던 이유비 동생 이다인으로 인해 그들의 집 규모가 밝혀졌다.

과거 이다인은 본인 SNS를 통해 “일요일 오후.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을 게재, ‘내 방 거실’이라는 표현으로 금수저 논란이 일었다.

한 방송에서는 이유비, 이다인과 두 딸의 엄마이자 배우 견미리가 사는 한남동 저택의 규모에 대해 밝혀 이슈를 모았다.

출처 : instagram@yubi_190
출처 : instagram@yubi_190

당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견미리의 집은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총 6층의 단독주택이다. 견미리가 준공부터 설계까지 관리했다. 방마다 거실이 마련됐으며, 집 시세는 90억 원 정도이다. 한 달 관리비만 400~500만 원에 3~4명의 관리인이 필요한 큰 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유비는 견미리 딸로 주목받았으나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으며,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사랑받고 있다.

견미리는 이유비 친부인 임영규와 지난 1993년 이혼, 1998년 재혼한 뒤 사업에 크게 성공해 억대 재산가로 거듭났다고 알려졌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은 이유비와 마찬가지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해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2
+1
2
+1
1
+1
7
+1
5

이슈 랭킹 뉴스

    3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