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여행지에서 공개한 근황
하와이 함께 떠난 사람 공개
해변에서 찍은 비키니 몸매

출처 : instagram@iamming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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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의 하와이 여행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강민경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숙소 첫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핀터레스트에서나 보았던 아름다운 뷰에 마구마구 흥분해서, 새로 산 초록 원피스 입고 신나게 바다 가까이에 갔다가 옷도 머리도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황홀경이었다”라며 여행 당시를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노을 지는 바다 앞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바닷바람에 머리가 만신창이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iammingki

또한 식당에서 찍은 듯한 사진에서는 불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강민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신창이 돼도 너무 예쁜데”, “하와이 날씨 좋아 보여요”, “초록색도 그렇게 잘 어울리면 어떡하지” 등 반응을 전했다.

강민경은 최근 지인들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앞서 강민경은 “3년 만에 휴가 시이작!”이라는 말로 시작해 “파워에이드 색깔의 바다에서 돌고래 떼를 만났땨”, “휴가는 이런 거구나… 정말” 등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 : instagram@iammingki

특히 몸매로 유명한 강민경의 휴가지 비키니 몸매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민경이 공개한 비키니 사진에 동료 이해리는 “누군지 한참 봤네”라고, 배우 임수향은 “아니, 쏘 핫” 등 반응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휴가를 떠난 강민경의 여행 파트너를 향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팬들은 “강민경 성격상 혼자 떠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이해리 떠나보내고 가는 여행”, “하와이라니… 신혼여행이냐!” 등 추측을 쏟아냈다.

출처 : instagram@iamming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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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민경은 “애플 떡볶이에 무침 군만두 한 접시 노나먹던 고등학생 여섯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가 아낄 때 아끼고 쓸 때 쓸 줄 아는 제법 멋진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여행도 오고 맛난 식당에서 좋은 밥도 먹고 행복했다 그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이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 중에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추정되는 다섯 명의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등학교 시절부터 ‘얼짱’으로 유명세를 끌었던 강민경은 국내 유일 여성 장수 듀오 다비치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유튜브 ‘걍민경’으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의류 브랜드까지 론칭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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