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중 글래머 원톱 몸매
맹승지 올블랙 수영복 소화
무한도전 시절 증명사진 공개

출처 : Instagram@loveyoumaeng
출처 : Instagram@loveyoumaeng

개그우먼 맹승지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맹승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비키니를 착용한 맹승지가 실외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가슴 부분의 정중앙이 과감하게 절개된 수영복으로 인해 대놓고 드러난 맹승지의 볼륨감있는 글래머 몸매가 부각됐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물놀이 이후 수영장에 앉아 따뜻한 햇볕을 맞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씨~~ 오늘도 반했어…ㅠㅠㅠ 아름답구나! 아름다워… 진짜 우리 승지 죽을 만큼 사랑한다”, “예뻐요! 즐거워 보이네요~~ 수영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올블랙 수영복 찰떡ㅎㅎ”, “승지님은 매일매일 미모가 점점 사랑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이제 점점 추워지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loveyoumaeng

이외에도 맹승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리모콘 찾다가 신인 시절 증명사진 찾음! ‘무한도전` 작가님께 선배님들 심부름 해야 해서 촬영 얼른 끝내고 가야 해요! 하던 막내 시절”이라는 글과 한 장의 증명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젖살이 빠지지 않아 순수하고 아가같이 뽀송한 분위기를 뽐냈다. 신인 시절 맹승지는 무엇이든 다 이룰 것 같은 선명하고 큰 눈망울과 파릇파릇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MBC ‘무한도전’에서 얼굴을 알렸던 맹승지의 앳된 외모가 돋보였다.

출처 : Instagram@loveyoumaeng

한편 맹승지는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며 불쾌감을 표출한 바 있다.

7월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 먹은 사람”, “키가 큰 더위 먹은 사람”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맹승지가 받은 스폰서 제안 DM(다이렉트메시지)가 담겼다. 처음 DM을 보낸 사람은 “키 183cm, 체중 75kg의 건장한 30세 남성이다. 제 이상형이라 메시지 드린다”며 “한 달에 2~4회, 1~2시간 정도 데이트가 가능하냐. 한 번 볼 때마다 부족하지 않게 챙겨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진에 게재된 또 다른 사람은 그녀에게 “의뢰가 잡혀 연락드린다.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계 싱가포르 재벌가 20대 남성이 그쪽을 골랐다”며 “데이트 1회에 5억 원 정도 드릴 수 있다고 한다. 돈은 만날 때 선금이다. 현금이나 수표도 가능하다”고 황당한 제안을 했다.

이에 맹승지는 “5억 원은 어려운 곳에 기부하라”며 스폰서를 제안한 브로커에게 공개적으로 일침을 가했다.

출처 : MBC ‘무한도전’
출처 : Instagram@loveyoumaeng

맹승지는 1986년 출생으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그해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데뷔 이전에는 연극단에서 활동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고, 본격적으로 그녀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이다.

주연 역할도 아닌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짧은 대사 몇 마디만 소화했지만, 맹승지의 감초 같은 연기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리포터로 박탈되면서 MBC 내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했고, MBC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도 리포터로 활약했다.

하지만 MBC 개그 프로그램이 사라지면서 `웃찾사`로 이적했고 현재는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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