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상반신 노출 셀카 공개
“온라인 쇼핑몰 오픈 예정”

출처 : Instagram@kvwo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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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 사뿐’, ‘심쿵해’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런데 2019년 멤버 권민아가 당시 같은 그룹 리더였던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팀을 탈퇴했다.

권민아는 폭로 이후 멈출 줄 모르는 도를 지나친 폭로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이어가며 대중들은 피로감을 호소하며 그녀의 정신건강을 걱정했다.

출처 : Instagram@kvwowv

여러 사건 사고로 끊이지 않는 논란의 중심에 섰던 권민아는 한동안 잠잠한 듯했으나 최근 파격 셀카를 공유해 누리꾼을 깜짝 놀라게 했다.

권민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굿밤”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비슷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상의 탈의를 한 듯 과감히 가슴골이 보이는 아찔한 모습으로 무릎을 끌어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야한데 예쁘긴 하네”, “괜찮은 거 맞나?”, “한동안 조용해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걱정된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 “예쁜데 옷은 입자”라며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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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두 번째 세계’

한편 권민아는 지난 2월 자신의 행동으로 따돌림 폭로 사실조차 진실성을 의심받자 이를 해명했다.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더 잘못했냐는 걸 따지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싶다”라며 “우선 제가 피해를 당한 부분들, 제가 죽어라 이야기했던 부분들, 욕설, 폭력, 은근한 괴롭힘, 팀 내에서 유독 저만 괴롭히던 점 전부 맹세코 사실이었다. 기간은 9~10년 정도였다”라며 지민의 괴롭힘 논란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녀는 “저는 지금 정신상태 괜찮다. 너무 잘 지내고 있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정리하고 싶었다. 읽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이 가장 걱정하는 본인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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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논란으로 그룹 탈퇴 후 연예계를 은퇴했던 AOA 전 리더이자 멤버 지민이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복귀한 가운데 권민아 또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7월 홍대 근처에 카페를 오픈했다고 전한 권민아는 “카페로 많이 놀러 와 주세요. 바리스타 경력 6년 점장님께서 직접 내려주시는 맛있는 커피들 마시고 푹 쉬다가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10월 31일에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내년 1~2월쯤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며 본격적으로 사업 전선에 뛰어든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다. 브랜드도 런칭할 예정”이라며 “브랜드명은 Seoul345로, 의류와 기초 화장품 및 잡화, 리미티드 에디션 등 광범위한 상품을 취급할 것이다. 디자인, 구상, 콘셉트까지 다 제가 직접 맡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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