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채영
파격적인 스타일링 공개
최근 새로운 타투 눈길

출처 : instagram@chaeyo
출처 : instagram@chaeyo

최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채영은 “행운을 가져다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영은 망사 스타킹과 호피 무늬 미니스커트, 타투로 힙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채영이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전 세계 팬들은 수많은 댓글을 남겼다. 팬들은 ‘채영 누나 예뻐요’, ‘사랑해 채영’, ‘너무 말랐다 채영 건강 잘 챙겨’, ‘제일 예뻐’ 등 애정 어린 말을 건넸다.

채영이 공개한 사진은 ‘좋아요’ 수 242만 개를 훌쩍 넘으면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채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년 전 사진을 공유하면서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chaeyo

채영은 지난달 21일 트와이스 7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채영은 케이크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띠고 있었다.

채영은 “오늘 트와이스가 지나온 시간들이 엄청 가득히 머릿속에서 떠오르면서 평소 같았으면 그렇지 않을 팬분들이 보내준 메세지 그리고 멤버들이 하는 말들과 행동들 때문에 눈물이 금방이라도 터져 나올 것 같았어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렇게 좋은사람들이 내 곁에 있어서 너무 소중하고 감사해요.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든 다 사랑받을 순 없겠지만 지금처럼 늘 그래왔던 것처럼 트와이스답게 우리는 열심히 재미있게 걸어갈게요-!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멤버들 사랑해”라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20일에 데뷔했다. 멤버 8명 모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twicetagram

박진영은 트와이스의 7주년을 맞이해 “이런 그룹 또 없습니다. 전 그동안 수 많은 그룹들을 프로듀스하거나 옆에서 봐왔지만 7년이 넘도록 계속 이렇게 서로 진심으로 아끼고 위해주는 그룹은 본 적이 없습니다”라며 트와이스 멤버들의 우정을 공개했다. 이어 “한없이 예쁘고, 고맙고, 봐도 봐도 사랑스러운 아이들… 그게 트와이스입니다. 예뻐라”라며 트와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지난 8월 새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로 컴백했다. 앨범은 선주문 100만 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비트윈 원앤투’는 지난 9월 10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3위에 진입한 바 있다.

최근 트와이스의 ‘톡댓톡(Talk that Talk)’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총 21편의 뮤직비디오를 1억 대 조회 수 반열에 올리면서 세계 여성 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기록을 경신했다.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chaeyo

한편 채영은 최근 팔에 새긴 새로운 타투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채영의 왼쪽 팔 안쪽에는 긴 머리를 한 여성이 나체로 목과 팔에 체인을 감고 있는 그림을 확인할 수 있다. 채영의 타투가 공개되자 선정적인 그림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채영은 평소에도 타투를 즐겨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동안 공개된 타투만 해도 약 10여 개 정도로 허리, 배, 팔 등 몸 곳곳에 타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허리에 새긴 큼지막한 타투 역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채영은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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