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메인보컬 수빈
재테크 근황 알려와 눈길
충격적인 손실 규모 공개

출처: instagram@soobly_s2
출처: youtube@용진건강원

그룹 우주소녀 멤버 수빈이 방송 도중 자신의 코인과 주식 수익률을 실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그룹 우주소녀의 엑시, 수빈, 설아가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는 이용진이 데뷔 7년 차를 앞둔 그룹 우주소녀의 재정 상태와 재테크 여부 등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자 수빈은 “나는 코인이랑 주식 하는데 제일 비쌀 때 샀다”라면서 “8만 전자 때 사고 코인도 제일 높을 때 사서 지금 펜트하우스에 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처: youtube@용진건강원

이러한 수빈의 고백에 엑시는 “그래서 코인이 안 좋을 때 항상 많이 징징거리는 거 같다”라고 폭로했다.

옆에 있던 설아 역시 “기분이 코인 그래프랑 같이 간다”라고 거들어 폭소를 안겼다.

주변 멤버들의 수빈을 향한 폭로에 이용진은 “진짜 이게 그 모든 스트레스나 금전적으로 받는 자극을 없애려면 시장가로 던져야 한다. 포기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그냥 내 생활을 해야 된다”라며 조언했다.

그러더니 이용진은 “난 던졌다. 최고점에 물렸을 때 뒤도 안 돌아보고 한 -40%인데 던져버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수빈은 “난 -80%이다. 주식도 -60%”이라고 털어놓아 이용진이 황급히 “죄송하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편 수빈은 우주소녀의 새 유닛인 ‘우주소녀 쪼꼬미‘에 소속되어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찍고 있다.

과거 수빈 없이 3인조로 계획되었던 ‘우주소녀 쪼꼬미’는 녹음 하루 전 급하게 담당자가 수빈에게 노래를 보내 얼떨결에 캐스팅되었다던 비화를 밝힌 바 있다.

현재 그룹 ‘우주소녀 쪼꼬미’는 멤버 수빈, 루다, 여름, 다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0년 10월 앨범 ‘흥칫뿡’을 발매를 시작으로 앨범 ‘슈퍼 그럼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주소녀 쪼꼬미는 음악 활동 외에도 연기 활동으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에 특별 출연한 우주소녀 쪼꼬미는 드라마 속에서 무대는 물론 색다른 연기까지 선보여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 바 있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출처: instagram@soobly_s2

우주소녀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수빈은 데뷔 직전인 2015년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후 수빈은 2016년 2월 우주소녀의 미니 1집 앨범 ‘WOULD YOU LIKE?’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이하는 13인조 걸그룹 우주소녀는 지난 7월 스페셜 싱글 ‘Sequence’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수빈은 첫 고정 패널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출연진들과 함께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이슈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