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56로 알려진 배우
다름 아닌 서울대 출신 지주연
과거 대학 시절 일화 재조명

출처: instagram@jjoovel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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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주연이 극 내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주연은 지난 1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최종화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연출을 담당하는 강소연 팀장으로 등장했다.

강소연 역으로 등장한 지주연은 누구보다 일을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사는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냄과 동시에 커리어 우먼다운 모습과 섬세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최근 그는 지난 14일 방송한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여섯 번째 단막극 ‘팬티의 계절‘에서 반대수(강승윤 분)가 지원한 신생 스타트업의 대표로 깜짝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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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출처: tvN ‘문제적 남자’

한편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뛰어난 외모로 인해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주연은 IQ 156으로 멘사 회원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 방송에 출연했던 배우 지주연은 IQ 관련 질문을 받자 “IQ 156이 나왔다. 멘사에서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 점수인데, 실제 IQ는 156 +(플러스) 알파”라고 밝혀 감탄을 유발했다.

이 외에도 지주연은 학창 시절 받은 상장이 100개가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성적우수상은 기본으로 받았다. 제일 좋아하는 상은 지금 연기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동화구연상”이라고 말해 ‘엄친딸’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출처: SBS ‘토론 시시비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SBS ‘왜 오수재인가’

이어 서울대 재학 시절엔 ‘얼짱’으로 이름을 날렸다면서 학교 다닐 때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는 질문에 “독서실에 캔 커피, 에너지 음료, 과자가 놓여있고, 직접 마음을 담은 노래들을 구운 CD를 선물 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한 게스트가 “저는 고등학교 때 한 달에 8명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자랑하자 지주연은 “8명쯤이야”라고 가볍게 너스레 떨어 당시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았음을 실감케 했다.

한편 지주연은 2009년 데뷔 이후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구가의 서’, ‘왜 오수재인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이후 그는 2018년 3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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