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단독 월드투어 진행
과거 아르바이트하다 교통사고까지
슈가의 주식 재산 및 고급 빌라 시세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출처: twitter@bts_bighit

그룹 BTS(방탄소년단)가 멤버 진의 군 입대로 단체 팀 활동을 멈춘 상태인데 최근에는 진에 이어 제이홉이 입영 연기를 취소하면서 머지않아 입대할 것으로 예정되고 있다.

이 가운데 BTS 멤버 슈가는 멤버 중 최초로 단독 월드투어 콘서트에 나서 이목을 끌었는데, 전 세계 6개국에서 개최되는 슈가의 단독 콘서트는 미국에서 시작해 인도네시아, 태국, 서울 등 아시아 투어로 이어진다.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슈가의 단독 콘서트 예매 현황을 짐작할 수 있는 사진 한 장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이에 따르면 슈가의 첫 번째 월드 콘서트 국가인 미국의 각 도시에서 4월 26일~5월 17일까지 이어지는 공연은 예매가 개시되자마자 이미 전석 매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예매 창에는 ‘SOLD OUT’이라는 붉은 글씨만이 가득하다.

출처: instagram@agustd
출처: youtube@BANGTANTV

업계에 따르면 K-POP 신화를 만들어낸 글로벌 아이돌 그룹 BTS는 한번 공연을 할 때마다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린다고 전해진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열렸던 BTS 대면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은 티켓값으로만 74억 원, 그 외 스트리밍 및 라이브 뷰잉 등으로 1,08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3일간의 콘서트에서 한 사람당 154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처럼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두고 있는 BTS 중 경제적으로 매우 힘겨운 시기를 겪던 인물이 있다고 하는데, 그는 바로 슈가였다. 슈가는 연예계에 입문한 뒤에도 팀이 와해될 위기에 처하자 각종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고 하는데, 심지어 배달 아르바이트 중에는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상완골 탈구 진단을 받은 적도 있다.

출처: 네이버지도
출처: 네이버지도 / 호갱노노

슈가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의 수입은 3일 꼬박 일해서 21만 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그의 수입은 7만 배가량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BTS의 슈가는 방시혁으로부터 증여받았던 주식 지분 일부를 아직 보유하고 있으며, 그가 가진 주식 재산만 122억 원을 넘는다고 한다.

또한 슈가는 현재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리버힐‘을 본인 명의로 매입해서 소유하고 있는데, 그가 살고 있는 집은 전용면적 73평 형으로 그는 2018년에 이를 34억 원에 매입했으며 최근 시세는 50~60억 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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