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가 공개한 놀라운 사진
수영복 같은 패션에 골반 타투
명치 타투‧패션 등도 재조명

출처 : Instagram@leehi_hi
출처 : K팝 스타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 앳된 모습으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가수 이하이의 확 바뀐 모습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이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이는 하늘색 수영복 같은 상의를 입고 양쪽 골반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골반에 가득한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또 헐렁한 바지를 매치해 ‘개미허리’를 강조했다.

이하이는 지난 2020년 9월에도 SNS를 통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때도 골반에 가까운 허리 라인에 새겨진 타투가 화제가 됐다.

출처 : Instagram@leehi_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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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하이는 가슴 아래 명치에도 큰 타투를 새긴 채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이가 타투한 이유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을 두고 팬들은 “갈수록 말라가는 것 같아서 걱정된다”, “골반 타투가 섹시하고 힙하다”, “언제 컴백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0년 이하이는 AOMG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이때부터 패션, 뷰티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많다.

출처 : Instagram@leehi_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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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팝 스타 최종 1위에 올랐던 이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1,2,3,4(원,투,쓰리,포)’로 데뷔한 인물이다. K팝 스타 출연 당시, 방영 초반부터 짙은 소울풍에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당시엔 오디션 붐이 일었었는데, 이하이 같은 스타일이 드물어서 센세이셔널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방송 내내 박진영과 양현석 등 모두의 사랑을 받았고, 인터넷 투표에서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2021년 5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에서 10곡 중 7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리며 성숙해진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3월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OST ‘우린 어떠한 별보다 빛날 거야’를 발매해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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