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출신 박봄 근황
또 건강 이상설 불거져
쇄골 부위 흉터에 해명

출처 : Instagram@newharoobo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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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근황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지난 6일 박봄은 머리를 자른 근황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양쪽 쇄골 부위에 밴드를 붙인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같은 부위에 밴드를 붙였던 박봄을 기억한 팬들은 3개월째 지속된 ‘밴드’를 근거로 그녀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대해 박봄 측은 “쇄골에 상처나 흉터가 나서가 아니다. 쇄골 부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단순 ‘지압 테이프 패치’를 붙였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봄이 림프절 마사지를 위해 안에 작은 쇠구슬이 박힌 지압 테이프 패치를 붙인 것이다. 박봄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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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룸메이트

박봄은 평소에도 림프선 마사지, 지압 밴드 등을 즐겨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지난 2021년 출연한 tvN ‘온앤오프’는 물론 지난 2014년 출연한 SBS ‘룸메이트’에서도 지압 테이프를 애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봄이 유행시키기도 했던 ‘이 혈 테이프’는 얼굴 등의 부기를 빼고, 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밴드를 붙인 것은 건강 이상이 아닌,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팬들을 ADD 치료 약 때문에 급격한 체중 변화를 겪으며 무리했던 박봄을 꾸준히 걱정하고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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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봄은 “충격받고 다이어트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다. ADD(주의력 결핍증) 치료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 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지고 있다. 진짜 저 모습으로 다시 안 돌아갈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필리핀에서 열린 ‘팝스티벌 2022’에서도 갑자기 살이 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에도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으나, 박봄 측은 “활동기가 아니라 다이어트에 신경을 많이 못 쓴 것 같다. 다시 관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또다시 살을 뺀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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