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최근 근황
화보 촬영 중 남다른 비주얼
레드벨벳 스페인 축제 초청

출처 : Instagram@_imyour_joy
출처 : Instagram@_imyour_joy

레드벨벳 조이가 파격적인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해서 화제다.

지난 17일 조이는 본인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 브랜드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화보 촬영 중인 듯한 모습으로 쨍한 노란색 민소매 톱에 데님 핫팬츠를 입어 발랄하면서도 몸매를 드러내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모래사장 위에 무릎 꿇고 앉은 조이는 쇄골부터 어깨, 허리까지 매끄러운 굴곡을 자랑하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브랜드 모델 활동까지 활발히 펼치고 있는 조이는 본업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출처 : Instagram@_imyour_joy
출처 : Instagram@_imyour_joy

조이는 지난 14일 가수 하동균과 ‘K 발라드 시그니처 프로젝트 – 푸른 밤 이 노래’를 발매했다.

‘푸른 밤 이 노래’는 푸른 밤에 떠올리는 그리운 연인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편지처럼 풀어낸 서정적인 가사에 담아 8~90년대의 레트로한 감성으로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조이의 청아한 음색과 하동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또한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6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초청받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K팝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출처 : Instagram@_imyour_joy
출처 : Instagram@_imyour_joy

한편 조이는 지난 2021년 8월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느끼고 만나기 시작했다”라며 크러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현재까지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크러쉬 싱글 앨범 ‘자나 깨나’ 작업을 위해 만나 친분을 맺게 됐고, 이후 반려견 등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실제로 유튜브 영상에서 잡힌 조이 핸드폰 배경 화면이 크러쉬 반려견으로 추측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은근한 애정 표현을 드러냈다.

최근 크러쉬는 방송에서 ‘레드벨벳’이 언급되자 “숨이 턱 막힌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여전한 애정 전선을 입증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5
+1
0
+1
2
+1
4

이슈 랭킹 뉴스

    1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