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배현성
정우와 함께 ‘기억의 형제’ 출연
특별한 능력 지닌 강산 역할 맡아

출처 : 우리들의 블루스
출처 : Instagram@baehyeonseong_

배우 정우와 배현성이 호흡하는 새 드라마 ‘기적의 형제’가 JTBC ‘나쁜엄마’ 후속으로 편성됐다.

‘기적의 형제’는 가진 것이라고는 빚뿐인 열혈 청년 동주(정우 분)와 신비한 능력을 지닌 정체불명의 강산(배현성 분)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이자 따뜻한 우정을 담은 작품이다.

KBS ‘부활’, ‘마왕’, ‘상어’, JTBC ‘발효가족’, tvN ‘기억’ 등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정우, 배현성, 이기우, 박유림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정우는 가진 것이라곤 빚과 사고뭉치 엄마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 역을 연기한다. 배현성은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지만, 타인의 마음의 소리를 듣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소년 강산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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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성은 2018년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연애플래이리스트 시즌3, 4’에 출연해 말도 없고 낯도 가리지만 여사친 푸름에 대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갈등을 잘 풀어내며 이름을 알렸다.

2019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쌍둥이 율제병원 인턴 장홍도 역할을 맡아 장윤복 역할이었던 조이현과 함께 귀여운 호흡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아빠(박지환)와 함께 단 둘이 살다가 영주(노윤서)와 임신이라는 인생 최대 변수를 만난 고등학생 커플의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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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아빠(박지환)과 고민, 갈등, 고민과 아버지와의 갈등, 그 속에서 피어난 부자간의 사랑을 잘 그려내며 많은 사람의 공감과 눈물을 발생시켰다.

이후 드라마 ‘가우스 전자’에서 가우스전자의 경쟁사이자 대한민국 넘버2 기업 파워그룹의 후계자이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재벌 2세 백마탄 역할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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