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메종 부쉐론’, 한국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
오는 7월 파리 ‘까르뜨 블랑슈’ 행사 참여
차기작 ‘경성크리처’에서 박서준과 호흡

출처 : Instagram@xeesoxee / Instagram@boucheron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한국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부쉐론은 하이주얼리 및 웨딩밴드로 유명하며 1858년에 설립되어 고유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부쉐론은 “우리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는 한소희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한소희는 배우로서 혹은 개인적으로 늘 독창적이면서 대담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선보여 부쉐론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가치 정신과 맞닿은 인물“이라고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밝혔다.

Instagram@xeesoxee
Instagram@xeesoxee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한소희는 당당한 시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한소희와 부쉐론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봐도 봐도 완벽하다”, “부쉐론 그 자체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한소희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3 크리에이티브 하이주얼리 컬렉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론칭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전에도 영국 화장품 브랜드 ‘샬롯 틸버리’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던 한소희는 작년 1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참석한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charlottetilbury
출처 : 부부의 세계

해외 모델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해 “얼굴로 애국한다”라는 극찬까지 받았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그로부터 3년 후,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단숨에 스타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섬세한 감정표현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는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차기작은 드라마 ‘경성크리처’로, 박서준과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올 하반기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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