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세계 부호 2세라는 소문
지난해에도 열애설 터져
알고 보니 명품 브랜드 직원이라고

출처 : Instagram@starshootinparis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일부 해외 매체들은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리사가 한 남성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리사와 함께 있는 상대가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라고 주장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기도 하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lalalalisa_m

현재 파리에 머무는 리사는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해당 남성과 두 번 이상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실제 또 다른 영상에서도 다른 옷을 입고 레스토랑을 찾은 리사의 모습이 포착됐고, 남성의 얼굴은 가려져 있으나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을 프레데릭 아르노라고 추측하고 있다.

해당 남성을 프레데릭 아르노로 추정하는 이유는 두 사람이 앞서 지난해 6월에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기 때문이다.

당시 불가리 패션쇼가 끝난 뒤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을 절친한 사이로 인정했다.

출처 : Instagram@lalalalisa_m
출처 : Instagram@lalalalisa_m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뿐 아니라 다른 블랙핑크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열애설 역시 두 사람뿐 아니라 현장에 일행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돼, 연인이 아닌 친구라는 입장도 더러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추측과 달리 해당 사진 속 남성은 명품 브랜드 C사의 직원으로,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리사 및 직장 동료들과 식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지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다.

한편, 현재 리사는 오는 15일 진행될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를 위해 파리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는 오는 8월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돼, 이후 행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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