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9금 논란 이후 첫 심경 고백
고발 당한 것보다 걱정된 목 상태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해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19금 퍼포먼스’ 논란 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여수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에는 화사가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화사는 “너무나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갈 것 같다. 요 근래 제가 목을 다쳤다. 원래 하던 것처럼 소리를 못 질러서 너무 속상해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제 몫까지 소리 질러달라”라고 말했다.
화사는 “목이 안 나올까 봐 너무 걱정했다. 저는 고소당한 것보다 이걸 제일 걱정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무대라는 게 참 신기한 거 같다. 걱정하고 두려워한 것들이 무대에 서면 다 잊힌다. 좋은 기를 담으면서 나아갈 힘을 얻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화사는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차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 올랐다가 다리를 선정적인 ’19금 퍼포먼스’ 동작을 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 10일 화사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으로부터 공연음란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한편 화사는 RBW와 계약을 만료하고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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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적인 다리 동작이 문제였던 것이 아니라 손에 침을 바르고 음부를 쓰다듬는 듯한, 침대에서 할 법한 제스쳐를 했던 것이 문제 였던거지. 미성년자도 관람 가능한 무대에서… 근데 고소 고발은 선을 넘었다.
외국에선 더한 것도 하는데 그런 것 쯤이야 솔까 얼굴은 아니잖아 그래서 몸에 집중하라고 하는 퍼포먼스 같은데 안해도 이쁘지는 않지만 뭔가 섹시미가 느껴지는 얼굴로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는데 굳이 그런 것 까지 해야 할까 싶다. 열등감 느끼지 않아도 될 정도의 실력인데 좀 더 자신감을 가져라. 어차피 연예게에 발을 들인 이상 순진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당당하고 열심히 하는게 멋진 가수였는데 자꾸 안어울리게 섹시한척 이쁜척 치명적인척 하는게 못봐주겠어요ㅜ
너만 사는거 아니잖아ㆍ적당히 해라ㆍ 니 부모도 볼꺼고 부모지인들도 볼껀데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