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가 루키’ 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으로 日 오리콘 주간 랭킹 2위
데뷔 10일 만에 이뤄낸 성과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 10일 만에 엄청난 성과를 이뤄내며 ‘글로벌 메가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인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가 6만 2,591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하며 7월 24일 자(집계기간 7월 10일~7월 16)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3위에 올랐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은 앨범 발매 첫날 12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K-POP 그룹 최초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로 등극했고,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약 182만 장의 판매량으로 K-POP 그룹별 최고 판매량 기준 TOP5를 기록했다.
이들은 내달 15일에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ZEROBASEONE FAN-CON’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약 1개월 만에 돔형 경기장에 입성하는 등 ‘탈 신입급’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여 타이틀곡 ‘In Bloom’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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