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와 결혼하면 안 돼?”
주변 권유에 보인 김종민 반응
데뷔 25주년 맞은 코요태

출처 : 미운 우리 새끼

“신지와 결혼해라”라는 김지선의 권유에 김종민이 선을 그었다.

지난 23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선우용여, 전원주, 이경실,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민, 김종국, 김종민과 만났다.

이날 이상민, 김종국, 김종민은 선우용녀 집에 방문했다. 김종민은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자 김지선은 “종민아 네가 장가를 제일 빨리 갈 거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집까지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요리했다.

근황을 물으며 김종민이 올해로 45살이 됐다고 말하자 이를 들은 김지선은 “신지도 안 간 것 아니냐. 몇 살이냐”라며 신지의 나이를 물었다.

출처 : Instagram@shinji_jidaeng

신지의 나이가 43살이라는 걸 들은 김지선은 “너희끼리 결혼하면 안 되냐”라고 말해 김종민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이경실은 “신지가 싫어한다”라고 말했으며 김종민 역시 “가족이다. (알게 된 지) 너무 오래됐다”라며 선을 그었다.

선우용녀는 “스님이나 신부님도 혼자 사는데 뭐”라고 반응했다.

앞서 지난해 김종민과 신지는 결혼 루머에 휩싸였다.

한 누리꾼은 신지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에 김종민이랑 결혼한다고 낚시가 올라온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후 신지는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쿨하게 대응한 바 있다.

한편 데뷔 25주년이 된 코요태는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신곡 ‘바람’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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