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열애 공개한 아이돌 커플
‘세컨하우스2’ 천둥♥미미 고백
방송 중 눈물의 프러포즈 눈길

출처 : 세컨하우스2
출처 : 세컨하우스2

‘4년 열애’를 공개한 천둥, 미미 커플의 프러포즈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서는 천둥이 최수종의 도움을 받아 미미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결혼을 결심했지만, 아직 프러포즈하지 못한 천둥의 이벤트 준비가 시작됐다.

천둥은 빔프로젝터로 스크린을 만들고 촛불, 꽃잎 등으로 분위기 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후 미미가 돌아와 천둥이 선물한 영상을 보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천둥은 폴킴의 ‘너를 만나’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출처 : 세컨하우스2
출처 : Instagram@mimi01o1

천둥은 “내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고 꼭 결혼하자. 사랑해”라고 고백했고, 천둥의 진심에 미미는 물론 이를 지켜보던 최수종, 하희라 부부도 눈물을 보였다.

앞서 천둥, 미미는 ‘세컨하우스2’에서 4년간의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열애 사실을 언급했다.

천둥은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미미를 향해 “내 살아가는 이유가 돼 준 미미야, 사랑하고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한 천둥은 산다라박 동생으로도 유명하며, 현재 래퍼로 활동 중이다.

미미는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했으며 해체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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