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타투 공개
물고기·나비·숫자 등 다양한 모양

최준희 sns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팔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운동하기 싫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겨레

사진을 보면 최준희는 자신의 팔에 볼을 맞대고 엎드려 셀프카메라를 찍었는데, 새하얀 팔 안쪽에는 최준희가 새긴 타투가 한눈에 들어온다.

최준희는 팔에 새긴 물고기 모양의 타투에 대해 팬들이 어떤 의미인지 묻자, 직접적인 대답을 내놓는 대신 “물고기 두 마리 입양 받았다”라고 표현한 바 있다.

최준희 sns

최준희는 지난달에도 sns 계정에 4분할로 나눠진 사진을 올리며 새로 새긴 문신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 속 그의 왼쪽 팔 위에는 나비 모양이 있고 팔꿈치 부근에는 0120이라는 숫자가 쓰여있었다. 최준희는 사진 속에서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풋풋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최준희 sns

이처럼 성인이 된 이후 수차례 타투 사진을 올리며 매력적인 모습을 뽐내는 최준희의 사진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힙하다’, ‘자유로운 영혼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타투에 대한 질문을 받자 “타투를 하나 더 할 예정이다. 한번 하면 중독성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작가의서재 sns

한편 최준희는 올해 작가로 데뷔한다는 새로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출판사 작가의 서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와 출판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작가의 서재 측은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다’라며 최준희와의 출판권·배타적 발행권 계약서를 공개했다. 계약서에는 최준희의 서명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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