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 팔뚝에 그려진 타투 주인공
올해 28살 딸,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

최근 해외 매체에서 에미넴의 딸헤일리 제이드 매더스‘가 화제 되고 있다. 그녀는 에미넴이 고등학교 시절 당시 만난 여자친구 킴벌리 매더스 사이에서 1995년에 태어났다.

에미넴은 자신의 팔뚝에 헤일리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겼을 정도로 각별한 딸 사랑을 보이고 있다. 에미넴은 자신의 노래 ‘Hailie’s Song’, ‘Mockingbird’ 등에서 딸을 자주 언급하곤 했다.

출처 : instagram@hailiejade

헤일리는 올해 28살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51만이 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그녀는 요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남자친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공개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결혼을 언급하고 있다.

헤일리는 미시간 주립대학교 재학 중 남자친구 에반을 만나 2016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그녀는 뛰어난 외모뿐 아니라 고교 시절부터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헤일리는 고등학교를 4.0만점에 3.9점으로 졸업하고 미시간 대학교 입학에 심리학을 전공했다.

출처 : instagram@hailiejade

헤일리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속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외모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헤일리의 패션은 언제나 화제가 되곤 한다.

해외 매체들 역시 헤일리의 인스타그램을 주목하고 있다.

출처 : reddit

한편 에미넴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딸 바보’로 유명했다. 에미넴은 자신의 팔에 딸의 얼굴과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으며 딸의 친구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에미넴은 이혼 당시 헤일리의 양육권에 대해 법정 공방을 펼치며 어렵게 헤일리의 양육권을 얻었다. 이후 딸 헤일리를 위해 바치는 ‘‘Hailie’s Song’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hailiejade

에미넴은 한 방송에 출연해 헤일리의 성적을 공개하며 “내 딸은 잘 하고 있다. 나를 항상 자랑스럽게 한다”고 말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국내 팬들은 헤일리의 근황에 ‘예전에 에미넴 딸 가지고 디스 랩했다가 죽을 뻔한 래퍼 생각난다’, ‘얼굴에서 에미넴이 보인다’, ‘언제 이렇게 큰거야 넘 예쁘다’, ‘딸도 예쁘고 에미넴도 멋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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