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생으로 올해 46세 된 최강희
아직까지도 동안 외모 유지해

최강희 인스타그램

연예계 최고 동안으로 유명한 최강희. 그녀가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1977년생으로 올해 46살이 된 최강희는 아직까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아는형님

지난해 1월 출연했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최강희는 동안 관련 에피소드를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예전에 김희선 씨가 ‘너 몇 살이니?’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동갑이요’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라며 “이후로 말을 잘 안 시키더라”라고 전했다.

김희선 역시 과거 한 방송에서 해당 에피소드를 언급했는데, 그는 “맞다. 정말 그때 최강희가 나보다 많이 어린 줄 알고 반말을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한 바 있다.

황보미 인스타그램

하지만 아직까지 최강희는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최강희는 과거 한 인터뷰 자리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결혼에 대해 꿈꿔본 적이 없었고, 부정적으로 생각을 많이 했었다”라며 하지만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고 좋은 건강한 가장들을 많이 보게 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결혼 계획은 있지만 결혼을 할 상대가 없다”라며 “중요한 건,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최강희 인스타그램

한편, 최강희는 지난 1월 인스타그램에 카페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강희는 앞머리를 내리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는데, 46세의 나이임에도 20대와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최강희의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40대 중반인데 아직도 안 늙었네 놀랍다”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얼굴이 그대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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