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배우 알 파치노 열애설 상대
가수 믹 재거 전 여자친구
TV 프로듀서 28세 누어 알팔라

출처 : pagesix

최근 외신은 81세의 배우 알 파치노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알 파치노는 캘리포니아의 한 식당에서 가수 믹 재거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누어 알팔라와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같은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둘 다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출처 : 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외신은 두 사람을 데이트를 두고 꼭 연인 관계인 것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말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배우 제이슨 모모아, 영화감독 겸 화가 줄리안 슈나벨 등 다른 이들도 함께 식사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있었고 단둘이 같은 차를 타고 떠났기 때문에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

출처 : pagesix

두 사람의 관계를 보도한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알 파치노가 누어 알팔라와 외출한 것은 지난 2020년 전 여자친구인 배우 메이탈 도한과 결별한 이후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알 파치노는 39살 연하 메이탈 도한과 2년 동안 사귀었다. 그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여배우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메이탈 도한을 만나기 전에도 40세 연하의 배우 루실라 솔라와 교제한 바 있다.

출처 : 누어 알팔라 인스타그램

한편 알 파치노와 열애설이 제기된 누어 알팔라는 롤링스톤의 멤버 믹 재거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하다. 그녀는 23세의 나이에 52살 연상의 믹 재거와 만나왔다.

하지만 두 사람이 교제하던 당시 누어 알팔라는 프랑스의 억만장자로 알려진 남성의 고백을 받은 후 믹 재거와 결별했다.

이 남성의 나이는 57세로 누어 알팔라와 34살 차이가 났다.

출처 : 누어 알팔라 인스타그램

또한 누어 알팔라는 현재 91세인 배우 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와도 열애설이 난 적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그녀는 유형이 있습니다. 돈…’, ‘어떻게 딸 보다 어린데?’, ‘그녀가 태어났을 때 알 파치노는 이미 53세였다’, ‘둘 다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녀는 확실히 훨씬 나이 든 남자들과 그들의 돈을 좋아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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