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의 몸매
절친 옥주현이 공개한 먹방 영상
몸매 위해 짜장면은 1년에 단 한 번
배우 조여정의 몸매 관리가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친구의 말 중 ‘거기 중식 짜장면 맛있어’라는 말은 절대 흘려 버려야 하는 말이다”라는 글과 함께 절친 조여정의 짜장면 먹방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어, 옥주현은 “이유인즉슨, 그녀는 짜장면을 일 년에 한두 번 먹을까 말까 하기 때문이다. 오늘 그 특별한 연중행사와 같은 그녀의 짜장면 먹방 놓치지 않을꼬야”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 조여정은 옥주현이 말한 대로 1년에 한 번 짜장면을 먹는 듯했다. 짜장면을 비비는 모습조차 어색했기 때문이다.
앞서 조여정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1년에 한 번 먹는다고 정해둔 음식이 있다. 짜장면, 라면, 짜파게티다”라고 밝힌 바 있다.
163cm의 45kg라는 날씬한 몸매로 한때 ‘베이글‘(베이비페이스+글래머)로 불린 조여정은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훔쳐 갔다.
하지만 그는 원래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20kg를 감량하고 나서야 리즈시절을 얻게 된 조여정은 하루에 2L의 물 섭취와 고구마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슬림 하면서도 근육이 붙어 탄탄한 몸매를 만든 방법으로는 필라테스와 발레, 요가, 모던 댄스 등이 결합된 현대 무용 ‘탄츠플레이‘를 했다고 밝혔다.
탄츠플레이는 무용의 기본기를 익혀 신체 균형과 몸매를 잡아주는 운동이다. 여러 형태의 운동을 접목시켜 전신 운동이 가능하고 몸도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며 건강한 라인을 자랑하는 조여정은 지난해 방송된 tvN ‘하이클래스’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에 출연해 넘치는 끼를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