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웨딩 화보 공개
예비 신부는 6살 연하 일반인
운영 중인 식당 연 매출 43억 원

Instagram@donspike77
SBS ‘미운 우리 새끼’

작곡, 예능, 먹방 등 다양한 분야를 모두 섭렵한 멀티 엔터테이너 돈스파이크는 현재는 먹방과 요식업으로 더 유명하지만 과거 김범수, 나얼, 박정현, 브라운 아이드 소울, 슈퍼 주니어, 이승환, EXO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곡을 작, 편곡하는 유능한 작곡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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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돈스파이크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수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이에 돌아오는 6월 주변 지인들과 일가친지 분들을 모시고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입니다. 지나친 관심은 저의 아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 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새신랑 김민수- 라며 행복한 부부의 생활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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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직접 공개한 예비부부는 화보 속에서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예비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미소가 담긴 웨딩 화보는 돈스파이크의 예비 신부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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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4일 이태원 바비큐 식당 로우앤슬로우를 시작으로 안면도와 부산까지 직영점을 개업하고 최근에는 수제 버거집까지 개업한 돈 스파이크가 채널A ‘서민 갑부’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바 있었다.

돈스파이크는 바비큐 가게를 개업하고 연 매출 43억 원의 갑부가 되었는데 이태원에 자리한 그의 바비큐 가게는 개업 당시 5시간은 기다려야 맛을 볼 수 있는 가게로 유명했다.

현재는 손님들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선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브리스킷과 꽃갈비 부위로 만든 바비큐는 물론 샐러드와 소고기 뭇국, 밥, 음료뿐 아니라 소화제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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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인지 식지 않는 인기에 힘입어 안면도와 부산에도 직영점을 개업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3년 차 사장님이 된 돈 스파이크는 소고기 주문부터 보관은 물론 새벽마다 직접 바비큐를 준비한다. 직원들에게 맡길 때도 있지만, 이렇게 직접 나서는 이유는 개업 때부터 지켜온 ‘맛이 없는 고기는 버린다’는 철칙 때문이다.

그는 매장 운영뿐 아니라 홈쇼핑을 통해 스테이크, 돈가스, 갈비탕 등 다양한 고기 요리를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그는 새로운 고기 요리 가게로 ‘수제 버거집’을 백화점에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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