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외모 품평해 논란된
건강기능 식품 CEO 여에스더
장윤정도 갑질 행위 꼬집어

출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처: instagram@dreroica

건강기능 식품 CEO 여에스더가 방송에서 역대급 빌런 보스로 등장해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받았다.

지난 12일에 방송되었던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여에스더는 연 매출 1,000억 CEO라는 타이틀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건물 살 돈이 있으면 직원들 연봉과 성과급을 올려준다”는 발언으로 모두의 ‘워너비 CEO’라는 인식을 구축시키는 듯했다.

출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그러나 여에스더가 직원에게 제공하는 영양제를 공개하는 장면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문제를 제기했다.

여에스더가 한 서랍을 열자, 스물여섯 종류의 영양제가 가득 들어 있었고 냉장고 안에도 영양제로 가득 차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직원 복지가 아니라 자사 영양제를 광고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출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 외에도 여에스더에게 갑질 논란이 불거지게 되었는데 그 계기는 여에스더가 직원들에게 영양제를 건네주면서 행했던 선 넘는 발언 때문이었다.

여에스더는 직원들에게 “난 지금 두 턱 아니지, 너희들은 두 턱이야”, “너희 얼굴 시뻘겋고 눈도 부었어”라며 지적하는 것을 시작으로 “진짜 미안한데 너 지금 살찌고 있는 것 같거든”이라며 과도한 외모 품평을 이어 나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를 보던 패널들도 “저건 진짜 상처다”라며 여에스더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고 장윤정 또한 “그게 문제가 아니라 결국 본인 자랑을 하려는 것이다“라며 꼬집었다.

출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어 여에스더는 자리에서 일어나 “내가 58세에 이런 팔목과 이런 허리를 유지하는 비결을 가르쳐줄까?”라며 몸매의 비결이라는 찬밥을 가져와 설교를 이어 나갔다.

또한 촬영 스튜디오로 이동한 여에스더는 “직원들보다 내가 방송경험이 많다”며 직원이 고심 끝에 골라온 의상 대신 자기 취향에 맞는 의상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 당시에도 직원들을 향해 “나 예뻐요?”라고 재차 자기 모습을 확인하면서 직원들을 전담 치어리더로 만들었다는 논란이 일었다.

출처: instagram@esther__lyuh

여에스더의 이러한 고집을 피우는 모습에 패널들 또한 ‘갑 버튼’을 누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누리꾼들 또한 “생각보다 피곤한 상사였네”, “직원한테 살쪘다는 발언은 너무했다”, “직원들 생각하는 CEO라고 하더니 아닌 것 같은데” 등 여에스더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 성찰 프로그램이라는 기획 의도답게 여에스더 또한 변화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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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환 기자  |  manage@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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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몸이 마른게 유세인듯
        똥배도 더 빼시고 주름도 당겨서 빼시지 ?
        한글 발음도 어눌하게 하지말고 똑바로 하던지
        직원들정도면 보통 몸매구만 ㅡ
        직원들 교육하기전에 자신이 얼마나 비뚤어진
        성격인지 생각하고 갑질은 그만 하시오
        직원들은 당신의 하인이 아니고 동료다
        계급 없이 길에서 만나면 같은 사람이라는
        위치 인데 …
        할매에스더 정신 차리세요
        환갑이 코앞이네 ㅎㅎ

    7. 홍혜걸부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요.전문약장사하는부인은 모든게건강약품으로먹는걸우선하던데 그런게 정상인지도궁금해요.약30종류의영양분을 모들식구들에게 먹이던데 정상인가요?본인이 날씬하다고?근육제로.체력제로.실험대상입니다.
      지 잘난맛에 사는 실험실속의 쥐~정말로 저렇게 영양제로 처바르고 먹어야만 하는게 이상적인지?의문이네.

    8. 홍혜걸부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요.전문약장사하는부인은 모든게건강약품으로먹는걸우선하던데 그런게 정상인지도궁금해요.약30종류의영양분을 모든식구들에게 먹이던데 정상인가요?본인이 날씬하다고?근육제로.체력제로.실험대상입니다.
      지 잘난맛에 사는 실험실속의 쥐~정말로 저렇게 영양제로 처바르고 먹어야만 하는게 이상적인지?의문이네.

    12. 지난해 휴가갔다가 제주 신라호텔 한식당에서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면서 조잘대던데
      시부모님은
      아니겠죠? 약장사 잘해서 좋은 호텔에 투숙하나봐요?

    13. 예전부터 이여자나오는 방송은 바로 돌려버렷는데 요번에도 당나귀 이여자 끝나고 봤음 한마디로 재수없음 자신이 엄청 스타일좋고 이쁜줄 아나봄 착각도 정도껏 하시길 싼티나는상에 이상한 얼굴 봐주기도 힘듬

    22. 장운정 본인이 더 나아서 일침을 날린 건가
      여 에스더님이 비나누받을 정도의 믄제가 있나
      제약회사 다녔지만
      직원들한테 소화제 1알도 안줬다
      직원들에게 주고도 홍보라고 욕을 먹다니

    26. 공부좀 한 분이 나이따라 정신도 성숙 해져야 하는데 거꾸로 가는건지 어릴적 정신세계에서 벗어 나질 못 하는건지. 요새 어찌된게 사춘기 아이들보다 굥부인 부터 중년 여성들이 더 문제.

    30. 에스터 얼굴은 탈바가지 잘못 깍은듲..비래성 이 부족한듯 무엇인가 그녀의 발음으로 보아 👅 바닥의 길이가 짧거나 정상보다 길거나.어찌되었던가 적당히하하

    31. 이여자는 입도 튀어 나오고 진짜 안 예쁘다. 홍혜걸이 훨씬 잘생김. 몸매는 괜찮아 보이지만 얼굴은 진짜 아님…잘난척을 저렇게 해대니 글구 너니 내니 어따대고 반말이야

    34. 이분 얼굴이 먼가모를 가분수(부자연스러움)인데
      딱히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
      다붙어있긴 붙어있는데 얼굴과 목의 연결도 부자연스럽고 눈과코의 연결도 좀 이상하고 입부분은 좀 많이 이상하고 얼굴형까지도 광대가 너무꺼서 자연스럽지 못한데 나 이뻐?라고 묻는 그자신의 인성도 이상해 보이네 하튼 모든게 이상해~~

    35. 이분 얼굴이 먼가모를 가분수(부자연스러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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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이분 얼굴이 먼가모를 가분수(부자연스러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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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학벌 좋고 돈많으니 잘낫다고 생각하겟죠! 고생 안하고 관리하면서 사니까 저정도는 유지하는거지. 사실 얼굴은 좀 아니지않나요? 계속 보니
      익숙해져서 그런지 옛날보단 볼만해요. ㅎㅎ남도 이런데 본인은 자기얼굴이 어떤지는 모르겟죠…

    41. 일단 장윤정씨는 왜 나온거임? 기사내용이랑 제목이 안맞는데?
      그리고 여에스더 저분은 좀 즐거운 관종끼(?)가 있는분이라 영상보다보면 이해할법한데 딱 고부분만 써놓으면 이거 저격글 아닌가? 이렇게 사람 보내는구나 진짜 못됐다 제대로 됀 비판도 아니고 걍 부추기는거잖아
      에스더 저분이 잘못말한거는 맞는데 좀 종합적으로 다뤘으면 더 좋았을텐데 매번 혹시나 오지만 역시나 클릭유도 분탕질. 진짜 기사다운 기사 좀 읽고싶다 진짜 제발 좀.

      • 장윤정씨는 지적을 한게 아니라 아 저거?? 저분 자기자랑하시는거야~~ (넌스레) 설명한거 같은데. 장윤정도 욕했으니 너네도 욕해라 머 이렇게 그림을 짜네. 진짜 기자 방향 몰아가기 소름돋는다 너네 장윤정씨랑 여에스더씨한테 소송당하면 어떻게 할라구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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