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다이어트 화제
멤버들이 뽑은 데뷔 후 가장 용 된 멤버
안 해본 다이어트 없을 정도

instagram@todayis_wendy

대중의 인기로 먹고사는 연예인들은 아무래도 타인의 시선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도 아름답지만 더 예뻐지기 위해 노력한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화면에서 연예인을 보게 된다. 화면에 비치는 스타들의 모습은 실물과 2배 정도 차이 난다. 이것이 날씬한 연예인들도 다이어트를 강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관련 다이어트에 성공한 전, 후가 완전히 달라진 걸그룹 멤버를 알아보려 한다. SM의 인기 아이돌 레드벨벳웬디는 멤버들이 인정하는 데뷔 후 가장 용 된 멤버라고 한다.

웬디가 미국에서 유학했을 시절 사진을 보면 꽤 통통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본판은 숨길 수 없는 것인지 웬디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러블리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하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 한끼줍쇼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웬디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다 해본 것 같다. 레몬 디톡스, 마녀 수프, 물, 양배추 다이어트 해봤고 휘성 선배님의 죽음의 13일 다이어트도 해봤다. 적은 양의 음식을 먹고 엄청난 양의 운동을 병행하는 거라 힘들었다”고 말했다.

모든 음식을 좋아한다는 웬디는 특히나 탄수화물의 결정체인 떡볶이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떡을 쉽게 끊기 힘들었던 웬디는 다이어트 처음에 가장 먼저 했다는 것이 바로 식단이었다.

웬디의 다이어트 인생 중에 가장 힘들었고 심하게 했던 방법은 아침으로 검은콩+무지방 우유+양배추+사과를 달아서 주스를 먹고 점심 겸 저녁으로 호박즙 한 포를 먹은 것이라고 한다.

이 식단만 해도 빠질 수밖에 없는데 웬디는 여기에 줄넘기 만 번을 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뉴스엔

고무줄 체중이 스트레스라고 전한 웬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얘기했다.

특히 컴백 전에는 다이어트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말했는데, 몇 시간의 춤 연습과 더불어 줄넘기 만 번, 에어로빅, 걷기 등으로 유산소를 채우고 필라테스를 겸해 부족한 근력운동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웬디의 독한 다이어트를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보고 살 빼라는 말 안 할게요…’, ‘이제는 좀 쪄도 되는데 웬디ㅠㅠ’, ‘아이돌도 그냥 되는 게 아니구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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