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딸 이승아♥래퍼 디아크
8살 나이 차 극복하고 열애 중
‘럽스타그램’ 자주 올려 화제

출처 : instagram@sophiexx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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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운도 딸이 올린 ‘럽스타그램’들이 연일 이슈몰이 중이다.

설운도 딸이자 래퍼 디아크와 열애 중인 이승아가 최근 한남동 카페 사장이 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이승아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오픈부터 많은 사랑 보내주시고,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망뜨에 쏘피 보러 얼른와”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아는 새롭게 오픈한 자신의 카페 앞에서 앞치마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었으며, 가게 앞에 놓인 수많은 오픈 축하 화분들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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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딸 이승아는 연인인 래퍼 디아크와 8살 차이임은 물론 디아크가 미성년자라는 점이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아온 바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럽스타그램’을 올려온 이승아, 디아크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진 않았지만 연애와 관련된 질문에 서로를 언급하며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3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도 않았던 두 사람의 결별설이 이어지자, 디아크는 “XX 잘 만나구 있는데 눈 뜨니까 기사로 헤어짐 당해 있네. 뭐지 이 차인 기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따라 이승아, 디아크의 열애가 공식적으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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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이승아는 디아크와 데이트 중 찍은 사진을 종종 게재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에는 이승아가 팬들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지며 디아크와 관련된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이승아는 “우리 얼마 전에 200일♥”이라며 “우림이(디아크)는 안 좋은 점 찾기가 힘들다. 매일 만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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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승아는 “디아크와 나이 차를 느낀 적 없냐”라는 질문에 “우림이는 나이에 비해 엄청 성숙하다”라고 답했다.

이승아는 디아크에 대해 “어린 나이에 꿈을 이뤄보겠다고 타지에 혼자 와서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그런지 지금 내 나이 또래가 하는 고민을 우림이는 지금 나이에 하고 있더라. 가끔 그게 마음이 아프다. 왜냐하면 나는 우림이 나이 때 절대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 차이가 숫자로는 나지만 대화하다 보면 나이가 아예 생각도 안 들 정도로 마음도 깊고 배려심도 많다. 어쩔 땐 나보다 더 어른스러울 때도 있어서 내가 우림이에게 배우는 점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instagram@sophiexxark, instagram@dmofxxkinark

한편 설운도 딸로 알려진 이승아는 지난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1996년생이다.

이승아와 열애 중인 디아크 2004년생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고등래퍼4’, ‘쇼미더머니’ 시즌 7, 시즌 9에 출연해 랩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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