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와
열애설 휩싸였던 이민호
최근 여유로운 근황 전해와
배우 이민호가 SNS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해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찍은 셀카에서 꾸미지 않은 모습임에도 이민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 속 이민호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룩으로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에서도 빛나는 외모가 눈에 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 이민호는 바다를 배경으로 거울에 비친 모습을 편안한 자세로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지난 3월 공개되었던 애플TV플러스 ‘파친코‘에 출연한 바 있다.
오랜만에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임해오던 이민호가 화제가 되자 청순한 이미지의 여배우들과의 과거 열애설이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
이민호는 2011년 출연했던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박민영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열애에 빠졌다는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다 박민영 소속사 측은 2012년경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민영과 통화했는데 이민호와 좋은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한다”면서 “더 이상 연인 사이는 아닌 것 같다”고 말해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후 그는 ‘국민 첫 사랑’ 타이틀 소유자인 수지와 유럽에서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되자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연예부 기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도 없었고, 사모임에서 만난 것도 아니었다. 측근에 따르면 이민호가 먼저 수지에게 호감을 갖고 대시했다고 한다. 그의 이상형은 사랑스럽고 밝은 여자인데 이민호가 수지보다 7살 연상이라 다가가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공개 연애 3년만에 이민호는 수지와 이별했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열애설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게임을 즐기는 공통점이 있어 가까워졌다고 보도했으나 이민호와 연우 모두 “알고 지내던 사이일 뿐이다”라고 주장해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여러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이민호는 2023년에 방영 예정인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