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닮은꼴로 화제 된 채서진
알고 보니 친자매로 밝혀져
성형 의혹에 학창 시절 사진 공개

tv리포트 / Instagram@ko_woon_
Youtube@seezn

많은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우월한 기럭지와 빼어난 외모로 대중들에게 매력 어필에 성공한 배우 채서진이 연기 활동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2019년 웹드라마 ‘연남동 패밀리’에서 주연을 맡은 채서진은 발랄하면서도 코믹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지만 이후 활동을 중단한 듯 모습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런데 최근 배우 채서진이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심야 카페’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채서진은 극 중 깐깐한 일 처리로 소문난 냉혈 미인, 산복 지구대 소속 경찰 남궁윤 역을 맡아 이이경과 합을 맞춘다고 한다.

Instagram@ko_woon_

복귀 소식이 알려지며 채서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배우 채서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김옥빈과 조보아 그리고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고유림으로 열연했던 그룹 우주소녀 보나의 얼굴이 모두 보인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2006년 MBC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닮은 꼴 배우인 김옥빈 아역으로 데뷔한 이력이 밝혀지기도 했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채서진이 실제 배우 김옥빈의 친동생이라고 한다.

Instagram@ko_woon_

채서진은 배우로 유명해지기 전부터 이미 김옥빈의 ‘얼짱 여동생’이라는 타이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언니 김옥빈과 각별한 자매지간을 자랑하는 채서진은 뛰어난 미모 탓에 한동안 성형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는데, 특히 자매지간이라는 게 공개되기 전에는 “김옥빈과 비슷하게 보이려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계속되는 성형 스캔들에 그녀는 결국 과거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네이버TV ‘긍정이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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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아역으로 배우 생활을 경험한 채서진은 배우의 길을 가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진학했는데 채수빈은 어린 시절 사진은 물론 재학 중이었던 학창 시절 사진까지 공개했다.

교복을 입은 채서진의 앳된 모습에 누리꾼은 “에스파 카리나도 얼핏 보이는 듯”, “닮은 꼴 진짜 많다.”, “예쁜 사람만 골라서 다 닮았네”, “그래도 역시 언니를 제일 많이 닮았네”, “어떻게 자매가 둘 다 이렇게 예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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