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년 차 배우 황신혜
60세 믿기지 않는 비주얼 자랑
몸매 관리 비법 공개

스포츠동아,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cine33
instagram@cine33

배우 황신혜의 비주얼과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신혜는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골프, 여행 등 다양한 일상을 즐긴 사진들을 기록했다. 사진 속 황신혜의 비주얼은 그야말로 놀랍다. 올해 60살, 데뷔 40년 차의 배우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온라인커뮤니티

80년대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배우답게 황신혜는 아직도 우아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166cm, 48kg의 늘씬한 몸매, 뛰어난 패션센스까지 갖춘 황신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그의 모습은 60살처럼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20~30대마저 올킬시킬 수 있는 정도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60살이라고??”, “거짓말하지 마세요”, “와 대박 우리 엄마보다도 나이 많으심 ㄷㄷ”등 충격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Youtube@황신혜의cine style

뱀파이어 여배우‘로 불리는 황신혜가 동안 외모를 이토록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앞서 황신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서 “30년 노하우가 담긴 아침 루틴은 눈 뜨자마자 물을 마시는 것이다. 몇 시간 잠자는 동안 온몸에 수분이 빠져나간다. 모든 장기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물을 250mL~300mL 마셔 주는 게 좋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주 4회 정도 운동을 한다”며 “운동 전에는 아미노산과 물을 섞어 마신다”고 전했다. 아미노산과 물을 같이 마시면 근육의 피로를 빨리 풀어줄 수 있다고 한다.

Youtube@황신혜의cine style
LG헬로비전

30년 동안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황신혜는 식단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었다. 점심엔 먹고 싶은 음식을 든든하게 챙겨 먹기 때문에 아침은 주로 간단하게 먹는다던 황신혜는 요거트 볼로 끼니를 때웠다.

시간대가 늦을수록 살이 찔 확률도 높아지는 저녁에는 약속을 거의 잡지 않고 집에서 직접 해 먹는다고 했다. 그는 “집에서 간단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야채를 많이 먹으면 다음 날 몸도 가볍고 피부도 좋아진다”며 곡물 샐러드를 챙겼다.

타고난 몸매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뒤에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던 황신혜의 관리 비법을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며 칭찬을 표하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의 MC로 활약 중이다. ‘엄마는 예뻤다’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가족만을 위해 보낸 엄마들을 위해 뷰티, 패션 팁, 건강 정보까지 맞춤형 솔루션을 전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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