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파리에서 포착된 근황
디올 초청으로 참석
맑고 투명한 민낯 피부

스타데일리뉴스, instagram@yun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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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퀸’, ‘퀸연아‘로 불리는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

디올 뷰티의 뮤즈이자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는 최근 디올의 초청으로 파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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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찍은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프랑스 파리의 유명 명소 에펠탑과 세느강 주변에서 사진을 찍은 그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파리에 방문해 많은 사진을 업로드한 김연아였지만 그중 가장 화제를 모은 사진은 바로 김연아의 쌩얼 사진이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호텔에서 가운을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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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한 점, 주름 하나 없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올해 33살인 김연아는 이제 더 이상 어린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새하야면서도 투명한 피부 결을 자랑했다.

댓글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김연아가 쓰는 스킨케어 제품이 무엇인지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피부 실화냐?”, “33살이 아니라 그냥 3살 아니야?”, “피부가 어떻게 저러지… 진짜 미쳤다”, “김연아는 안 늙고 내가 늙고 있는 듯”라는 반응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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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대한민국 최고의 피겨스케이팅 선수이다. 김연아 등장 이전만 해도 피겨스케이팅이라는 종목은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관심받는 종목이 아니었다.

그러나 김연아가 무대에서 활약하고 여러 메달을 따내면서 대중도 피겨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김연아 키즈’로 불리는 실력파 후배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현재 은퇴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 없이 광고 촬영과 홍보 활동 등으로 간간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고 있기도 하다. 대부분의 스포츠 스타들은 방송이나 감독, 코치, 해설위원으로 전향하지만 김연아는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TV에서 자주 볼 수 없다는 점이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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