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재벌 3세 함연지
등 라인 돋보이는 노출 의상 공개
유튜브에서 비키니 공개하기도 해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

instagram@yonjiham
instagram@yonjiham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마 시작 전, 어느 등짝등짝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베이글 샌드위치를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등이 시원하게 노출된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의 뒷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하는 함연지의 매끈한 등 라인에 동료 뮤지컬 배우 리사는 “학 예쁘다”라며 호응하고 누리꾼들은 “수영복인 줄 알았다”, “섹시하다”, “뒤태 요정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youtube@햄연지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운영하는 함연지는 지난 7일 “-7kg 빼는 다이어트 꿀팁 햄연지 다이어트 가즈아”라는 제 목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함연지는 “너무 우울하다. 체중 두려움과 체중계 공포증, 체중 강박증이 있다. 1년 반 정도 몸무게를 안 재고 눈바디로 보고 쪘다가 뺐다가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억에 44kg 정도 나갔다. 키가 작아서 그 정도 유지해야 화면에 잘 나온다. 오늘 아침에 진짜 큰마음 먹고 체중계 위에 올라갔는데 멘붕”이라며 몸무게를 공개했다.

체중계로 확인한 함연지의 몸무게는 50.6kg로 예전보다 6kg가량 증가한 수치에 함연지는 “잘 찌기도 하지만 잘 빼기도 한다”라며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youtube@햄연지

최근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함연지는 유튜브 영상으로 비키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함연지는 “제 일생 1등의 여행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하면서 여행 의상 정보를 소개하며 명품 가방을 선보였다.

그는 “아빠가 생일 선물로 사주셨다. 할인해서 ‘지금 사야 해’라고 반강제로 받아냈다”라며 고백해 의외로 소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입은 수영복을 공개한 함연지는 노란색 모니키니를 집어 들며 “질감 자체가 유니크하고 예쁘다. 킴 카다시안이 많이 입는 수영복이더라”라며 수줍게 말했다.

이어 분홍색과 민트색의 조화가 어우러진 비키니를 선보이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하이 브리프다. 뱃살까지 가려줘 괜찮을 것 같다. 힙하고 예쁘다”라며 스타일을 뽐냈다.

youtube@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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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식품 브랜드 오뚜기의 창업주 함태호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회장 함영준의 딸인 함연지는 유튜브를 통해 아버지 함영준이 보유한 주식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약 5,0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자신 역시 오뚜기 지분 약 1.16%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약 3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욕대 연기학과를 나온 함연지는 미국 브로드웨이와 국내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드라마, 예능에 이어 영화 더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등학교 연합 졸업 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 남편과 6년간 연애 후 2017년 결혼했으며 남편은 2018년 오뚜기에 입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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