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현직 교수 이인혜
교수로서 근황 알려와 화제
최근 최우수 논문상 수상하기도
배우 이인혜가 눈부신 동안 미모를 과시해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배우 겸 현직 교수인 이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비록… 팔뚝은 굵게 나왔지만 대신 얼굴을 얻었다 #보정 때문 아니고 그냥 #사진 잘못 찍은 것임 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인혜는 교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어 교수로서의 근황을 전해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인혜는 무보정임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팬들로부터 감탄을 유발하게 한다.
지난 2020년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하기도 해 연기자로서 활발한 연기 활동 또한 병행하고 있다.
해당 작품 이후로 이인혜는 현재 경성대학교 디지털 미디어 학부 전임 교수로 활동 중이다.
엘리트 배우 타이틀을 지닌 이인혜는 지난 2월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와 많은 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인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생일 선물. 권위 있는 한국경영학회에서 K-Management 관련 논문 부분에 시상을 시작했는데 운 좋게 최우수 논문상을 받게 되었네요”라는 글로 해당 소식을 전해왔다.
그는 “공부랑 연기를 병행했던 힘들고 괴로웠던 학생 시절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바뀌는 순간. 제겐 두 가지 직업의 의미가 담긴 논문이라 더 뜻깊고 기쁘다. 시대를 잘 탔다. 이인혜. 올해 시작 굿”이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배우 겸 교수로 활약 중인 이인혜는 당시 수능 점수 400점 만점에 370점대였다고 밝혀 학창 시절 때부터 독보적인 엘리트적 면모를 나타낸 바 있다.
이러한 똑순이 이미지 때문일까. 이인혜는 ‘공부나 하지 왜 연기를 하냐’라는 날선 반응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그는 연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트리플 A형으로 매우 소심하고 자신감도 없었던 나는 연기할 때만큼은 자신감 넘치고 본인 안의 다른 모습을 마음껏 꺼낼 수 있어서 연기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자신을 향한 비난 어린 반응들에 굴복하지 않고 연기와 학업 모두 잡은 이인혜가 앞으로 배우로서, 그리고 교수로서 어떠한 근황을 알려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