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멤버 여름
핑크 머리 찰떡 소화
‘염색하니 태연 더 닮아’

OSEN
Instagram@wjsn_cosmic

본격 무더위와 함께 현재 가요계에는 올여름 ‘서머 퀸’을 놓고 쟁쟁한 가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데뷔 6년 차의 걸그룹 우주소녀도 지난 6월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 2’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한 명곡 장인의 명성을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1년 4개월 만에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Last Sequence’로 7월 5일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주소녀의 멤버 여름이 이번 컨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Instagram@yeolum_e

우주소녀의 멤버 여름이 이번 앨범을 맞아 핑크 머리로 염색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여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 머리로 염색한 이후의 사진들을 열심히 업로드하고 있다.

여름은 이전부터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을 닮았다는 평이 자자했는데 이번 헤메코(헤어·메이크업·코디)를 하고 나서 누리꾼들이 태연과 여름을 착각하는 일이 많아졌다.

팬들 또한 “머리 색깔 역대급”, “핑크 머리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인어공주 같다”, “태연 반 카리나 반 확신의 sm 상인데 스타쉽이라 신기”, “핑크 머리하니까 진짜 태연이랑 똑 닮았다”, “태연 님이랑 무대 좀 같이… 아니면 셀카라도”, “이번 컨셉 진짜 최고다”라며 닮은꼴을 인정했다.

Youtube@1theK

소녀시대 태연 외에도 걸스데이 혜리, 애프터스쿨 리지, 개그우먼 박소영, 아나운서 김초롱, 배우 채수빈, aespa 카리나 등 다양한 인물들의 닮은꼴로 언급되는 여름은 작은 체구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팀 내에서 메인 댄서를 맡은 여름은 몸이 굉장히 유연하고 춤출 때 관절을 자유자재로 잘 움직여 춤 선이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힘이 많이 들어간 센 느낌의 남자 아이돌 커버 댄스를 출 때 눈에 띄는 춤 선을 자랑한다.

Instagram@yeolum_e
KBS ‘빼고파’

한편 여름은 ‘퀸덤 2’에 함께 출연했던 브레이브걸스 유정과 특별한 우정을 가지고 있다.

여름은 데뷔 전 유정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10년 된 절친임을 밝혔는데 최근 유정이 출연하는 예능 ‘빼고파’에 출연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여름은 ‘빼고파’ 멤버들이 “매주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저렇게 먹고 정말 살이 빠질까?”라는 궁금증을 가졌고 유정은 다이어트 중에 먹고 싶은 고칼로리 음식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들로 칼로리를 낮춰 스트레스받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여름에게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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