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블랙핑크 지수 레전드 미모
지수가 공개한 미모 유지 비결
블랙핑크 지수가 여신급 비주얼로 남다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영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누비아 매거진에서는 116개국을 대상으로 5개월간 진행한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로 한국을 포함해 일본, 미국, 스페인, 멕시코, 태국 등이 참가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꼽힌 블랙핑크 지수는 총 98개국에서 50만 표를 얻었으며, 특히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한국에서 다수의 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순위에서 2위는 트와이스 쯔위, 3위는 블랙핑크 리사로 알려졌다.
지수는 지난해 해외 온라인 매체 ‘THE TOP100’에서 공개한 ‘2020년 K-POP 아티스트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투표는 전 세계 누리꾼을 대상으로 온라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행됐다.
누리꾼들은 “지수, 아름다움으로 국가를 홍보하는 여성.”, “얼굴이 재능이고 맥락”, “비주얼은 국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계적으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는 지수는 외모뿐 아니라 특이한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먹방에 나와서 닭발을 야무지게 먹는 걸 보고 싶은 여자 아이돌’ 투표를 실시했고, 해당 투표에서는 지수는 34.9%라는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외모뿐 아니라 특이한 설문조사에서조차 1위를 차지하는 지수의 인기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수는 다수의 매체에 출연해 본인의 외모, 몸매 비결 등을 언급해온 바 있다.
평소 화장품에 관심이 없는 듯한 지수는 빈약한 화장대를 공개하면서도 “건조한 편이라 보습을 신경 쓴다. 하루에 2번 팩을 하기도 하고, 3번까지도 한다”라고 자신만의 비결을 밝혔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미모 비결에 대해 “마인드 컨트롤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하나가 마음에 안 들면 거울 볼 때마다 그것만 보인다.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나 이 정도면 됐다’ 이런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라며 남다른 비결을 전했다.
또한 몸매 관련해서는 “저희는 잘 먹는 편이다. 밥을 잘 챙겨 먹는다. 양만 조절한다”라며 “운동은 때려치운 지 오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설강화’ 등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도 거듭난 바 있다.
지수는 오는 8월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