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멤버 설현
SNS 탄탄한 몸매 과시
배우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

instagram@s2seolhyun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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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설현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별다른 설명은 하지 않은 채 사진만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명품 브랜드 가방을 어깨에 걸친 채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다. 설현은 특히 날렵한 턱선과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설현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은 “대박, 겁나 이쁘고 아름답네요” “너무 예쁘다 설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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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설현은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1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시상자로 나섰다. 청룡 시리즈 어워즈는 국내 최초 OTT 콘텐츠 시상식이다.

이날 설현은 매혹적인 언밸런스 오프숄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됐다.

그는 시상식을 마치고 자신의 SNS를 통해 “제1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그 영광의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현은 고급스러운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에서는 가녀린 어깨라인과 글래머 라인 또한 강조되며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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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설현은 올해 만 나이로 27세다. 프로필상 키는 167cm, 몸무게는 47kg이다.

과거 설현은 KBS2 ‘해피투게더’, Mnet ‘청담동 111’에 출연해 다이어트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당시 설현은 “다이어트 때문에 연예인을 관두려 했다”며 “원래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설현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의 멤버로, 그룹 내 서브 보컬, 리드 댄서, 센터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차세대 CF 스타이자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큰 인기를 얻으며 그룹 내 에이스로 활약했다.

현재는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 반경을 넓혀오고 있다. 그는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서은수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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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나의 나라’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인지도를 높였다.

2015년에는 영화 ‘강남1970’에서 이민호가 연기하는 ‘종대’의 여동생인 ‘선혜’ 역으로 출연했다. 유하 감독은 설현을 두고 “가수보다는 배우가 더 맞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신선하고 자연스러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설현은 올해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설현)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코믹 추리극이다.

그는 차기작으로 OTT 웹드라마 ‘썸머 스트라이크’ 출연을 확정 짓고 스트리밍 시리즈 진출을 앞두고 있다. ‘썸머 스트라이크’는 웹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원작으로 한다.

28세에 인생을 파업하고 ‘나’를 발견하는 여자의 휴먼 멜로로, 배우 임시완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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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래 설현은 예쁜 건 사실이다..푼수같이 말해서 생각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그것도 사람에 따라 귀엽게 보일수도 있다..그게 사람사는 매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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