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3 ‘한소희 닮은꼴’
전다빈 미모·몸매로 화제
애 엄마인데도 완벽한 몸매 수준

출처 : instagram@dddddabinnnnn
출처 : instagram@dddddabinnnnn

‘돌싱글즈 3’ 전다빈이 근황을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프로그램 MBN ‘돌싱글즈 3’에서 안타깝게 커플이 되지 못한 채 하차한 전다빈이 근황을 전했다.

전다빈은 지난 10일 “매사 조급하고 성급했던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 악플로 털린 멘탈극복템 (티비보면서 화난다고 악플 쓰시는 분들 명상 좀 하세요 ㅎㅎㅎ )”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취해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요가 중인 모습과 함께 “악플을 견뎌내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월요가. 악플에 지친 나와 같이 울어주고 아로마 오일 쓰윽 건네주셨던 우리 슨생님. 말라깽이가 될 수 없는 뚱유전자 보유자지만 밸러스만은 맞춰낸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dddddabinnnnn

전다빈은 ‘돌싱글즈 3’ 출연으로 인해 악플에 시달린 것으로 추측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다빈은 ‘돌싱글즈 3’ 시작부터 ‘한소희 닮은꼴’로 불리며 남다른 외모, 몸매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전다빈은 정보가 공개된 뒤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과감한 사진들로도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전다빈은 탱크톱, 비키니 등 노출이 심한 옷을 착용한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등, 팔, 허벅지, 옆구리 등 온몸 곳곳에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들이 있어 전다빈의 세련되고 섹시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출처 : MBN ‘돌싱글즈 3’

누리꾼들은 “타투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등장할 땐 몰랐는데 완전히 섹시한 이미지인 듯”, “몸매도 좋은데 볼륨감도…”, “타투 때문에 더 섹시해 보인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전다빈은 결국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다.

전다빈은 ‘돌싱글즈 3’에 출연하며 한정민, 유현철 등에 호감을 드러냈지만,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했다.

전다빈은 촬영 중 “사랑받고 싶다”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사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dddddabinnnnn
출처 : instagram@dddddabinnnnn

당시 전다빈은 “옥죄여 오는 느낌이다. 올가미 같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지 않다. 갈구하는 게 싫다. 사랑해 달라고 하는 게 싫다. 그거 하기 싫어서 여기 온 건데 그걸 해야 이기는 싸움이라는 걸 방금 알았다. 너무 외롭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전다빈은 “가게 위치를 옮긴 후 전 남편의 사업이 점점 어려워졌다. 정리하고 가게를 차리자고 하더라. 가게를 차릴 돈도 없었다. 금리 대출을 받기 시작했다. 그 사람 이름으로 된 고금리를 제가 대환을 해줬다. 그러다 보니 제 이름으로 빚이 쌓이기 시작했다”라며 이혼 전 상황을 밝혔다.

이어 “저는 미친 듯이 일한 반면 남편은 점점 무기력해지더라. ‘나 혼자 힘을 내고 있네’ 이런 생각이 들었고 행복해지고 싶었다”라며 이혼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알려진 전다빈은 프리랜서 모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며 이혼 2년 차로 7살 딸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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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을 받고싶다고 갈구하면 더 달아납니다~자신을사랑하고 남을사랑할줄알아야 자연스레사랑도받게돼요~~사랑받고싶다는 모습이 좀 많이안타깝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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