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최근 면치기 논란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도
“키스 각도 아냐?” 발언해 눈길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연한 이영자의 발언이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이영자는 현재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 방송은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에서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돈쭐’ 내주며 엄청난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쏘영, 아미, 이렘 츠라이가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이영자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위치한 한 칼국수 맛집에 방문했다. 함께 출연한 이렘 츠라이가 칼국수 먹방을 펼치자 이영자는 그녀의 면치기를 언급했다.
이렘 츠라이가 면치기를 위해 고개 방향을 틀자 이영자는 “키스할 때 이렇게 하지 않나? 영화에서 봤다”고 말했다. 그는 동작을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이영자는 면치기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어 해당 발언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앞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에게 면치기를 강요해 논란을 샀다. 이영자는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이정재가 국수를 조금씩 잘라 먹자 이영자는 “국수 먹을 때 소리를 안 내냐?”며 의문을 드러냈다. 보다 못한 이영자는 면치기를 어떻게 하는지 시범을 보였다.
이영자는 후루룩 소리를 내며 한 번에 많은 양의 면을 먹었다. 해당 방송이 공개된 후 네티즌은 면치기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쳤다. 네티즌은 이영자가 이정재에게 면치기를 강요하는 것에 대해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면치기는 식사 예절에 어긋나며 면을 먹을 때 옆으로 국물이 튀어 비위생적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일부 시청자는 ‘면치기 강요하는 거 진짜 짜증난다’, ‘우리나라에서 원래 저렇게 먹었었냐’, ‘같이 먹을 때 옆에서 면치기하면 불쾌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이러한 면치기가 대중화된 것은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의견도 볼 수 있었다.
한편 이영자의 면치기 논란으로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진 장면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김준현이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면치기를 선보인 후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후루룩 소리를 내며 면을 끊지 않고 먹는 ‘면치기’를 강조했다는 의견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네티즌은 면치기 영상에 대해 극명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래퍼 코드 쿤스트는 면치기 대신 면끊기를 선보여 MC들에게 핀잔을 들었다. 당시 MC들은 코드 쿤스트에게 “면이 목젖을 치고 나서 끊어줘야 한다”, “먹고 싶다는 마음이 쏙 들어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현재 면치기 논란 속에서 네티즌은 코드 쿤스트의 영상에 ‘맨날 면치기 못하면 면박 주는 영상만 보다가 속이 다 시원하다’, ‘이제야 미디어에서 음식에 대한 다양한 태도를 조금이나마 볼 수 있어 좋다’, ‘지저분하게 안 먹어서 좋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과거 침착맨이 면치기에 대해 발언한 영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침착맨을 “언젠가부터 안 쩝쩝대면 맛대가리 없게 먹는다고 그러는 건데 원래 우리나라도 쩝쩝대면 안 됩니다”라며 소신 발언을 남겼다.
생긴것이나 하는말 먹는모습 히나같이 비호감
천박함이 보인다
아니 언제 저렇게 안먹었나? 전에는 맛있게 먹는다고 할땐 언제고 갑자기 이정재 앞에서 저렇게 먹는다고 뭐라고하는건 뭐지???
니같은 애들이나 그랬겠지 천박하긴 ㅉㅉ
징글
징글
별걸다 트집잡네..
맛있어 보이지 않고
추접 또는 게걸스러워 보인다
쪼다같은 연출자, 작가, 배우 거기다 재밌어하는 시청자
면치기는 먹는다고 하지 않고 쳐먹는다고 하면 맞음..노재팬이라고 하면서 일본것은 잘도 따라한다
외국에선 설사소리와 같다고 해서 극혐함.
다들 할일없나봐요
어떻게 먹든 맛있게 먹으면 되지
별걸 다 가지고 ᆢ시시비비
같이 먹는 사람은 뭔 죄냐 더럽구로 소리내면서 국물 튀기면서 먹고싶냐 적어도 남들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천박스럽게 또 그걸 잘하는걸로 생각한다는게 더 기가막힌다
좀 추졉하긴하고 방송도 적당히 해라.
작작 쳐먹어라.
돈줄내러왔습니다 프로그램 먹는모습이 너무더럽다 음식을 개걸스럽게 먹는모습 질린다
음식도 문화이고 민족의 의식입니다
면치기 우리것은 아니죠
그라고 음식은 돼지가 먹는게 아님니다
돼지는 돼지 울간에서 드세요
적당히들 쳐 먹어라
선 지커라 기자야 ㅋㅋ
면치기하면 소리나고, 국물튀고, 민폐구만, 그렇게 먹는게 정답인양 몰아가는 TV가 가장 큰문제.~ 논란의 프로그램의 진행자는 하차하던지, 교체하던지, 먹방도 이제 지긋지긋하다
입만 열면 거짓말.
이런걸 기사로 쓰는 수준이 더 한심함.
돼지같은년 꺼지라
이영자기사나 텔비에서안보여ㅛ음 참좋ㄱㅆ다
소리내서 먹는게 좋다..그러면 그렇게 하시는데..
그렇게 먹으면.. 그 소리에 피부에 닭살나는 사람도 있답니다. 생각좀 해주시길. 모두가 영자씨 같지가 않다는걸 생각해주시길…
예능은 예능으로 받아들이세요 진짜 까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너무 많으시네 면치기 보기싫으심 예능보지 마세요~
그럴 수도 있지 밥 먹는 거 가지고 옆 동네 누구는 밥 먹으면서 땀난다고 머리 털드만 ㅋㅋ
면치기 라는것 보면 먹던음식도 토할것같다 언제부터 면치기라는말이나왔는지?예전에는 어른앞에서 면치기 먹으면 혼났을것이다
아니 뭔 이상한걸로 논란 생기넼ㅋㅋㅋㅋ 나중엔 왼손으로 밥먹어서 논란 생길듯ㅋㅋㅋ
이영자의 돈줄내려. ….
먹는모습이 개걸스럽다 아닌말로 더럽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저렇게 먹었냐
억지로 먹는다는 생각이든다
좀더 깔끔하고 깨끗하게 먹어라
먹는 방식으로 트집 잡는 거 꼴볼견이네 ㅋㅋ
먹는 방식으로 트집 잡는 거 추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