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도 울고 갈 듯”
러블리즈 이미주, 앙상한 몸매 자랑
‘필라테스S’ 9월호 커버

출처 : Instagram@queen.chu_s
출처 : Instagram@queen.chu_s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앙상한 몸매를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미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주는 블랙 색상의 민소매 크롭 티셔츠에 하의로 라인이 들어간 데님 청 치마를 착용했다. 그녀는 두 손으로 머리를 위로 잡고 있어 크롭 티셔츠로 인해 드러난 허리가 더 두드러졌다. 배에 자리 잡고 있는 복근과 얇고 길게 뻗은 두 다리는 그녀를 더 말라보이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너스도 울고 갈 미모세요…. 내가 진짜 누나 덕분에 산다”, “누나 몸매 무슨 일!!! 누나 보니까 오늘 저녁으로 먹은 떡볶이가 후회될 지경이네요. 운동하고 자야겠어요. ㅠㅠ 누나 진짜 너무너무 예뻐요. 여신인 줄” 등 주로 미주의 외모와 몸매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언니 밥은 잘 챙겨 먹고 있는 거죠? 운동도 안 하는 저보다 운동도 많이 하시고 더 건강한 거 먹어서 괜찮을 거로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걱정되네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언니가 즐기고 싶은 거 다 즐기면서 자기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저희랑 오래오래 함께해요 ㅎㅎ” 등 이미주의 극단적으로 마른 몸매를 걱정하는 네티즌들도 보였다.

출처 : Instagram@queen.chu_s

해당 게시글 이외에도 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착용한 채 찍은 사진을 자주 공유한다.

이미주는 저번 달 30일 따로 글은 작성하지 않은 채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주는 수영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특히 미주가 입고 있는 수영복은 검은색 체크 원피스 형태로 등이 노골적으로 파여 있어 섹시함을 강조했다.

특히 옆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은 완벽한 S라인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미주가 드러낸 등엔 수영복 끈이 X자 형태로 감긴 후 리본 모양이 자리 잡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배우 이상엽이 “이매주”라고 댓글을 달아 미주와의 친분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처 : 필라테스S

한편 이미주는 <필라테스S> 9월호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미주는 ‘Back to the Fever of Generation X’란 콘셉트로 카리스마 눈빛으로 강렬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미주가 촬영한 이번 화보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은 X세대의 열정 어린 분위기를 ‘뉴트로’로 재해석해 ‘싹쓰리’를 헌정한 것이다. 또한, 20년 전 찬란하게 뜨거웠던 순간을 다채로운 분위기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출처 : Instagram@queen.chu_s
출처 : Instagram@queen.chu_s

미주는 화보 인터뷰에서 90년대 열풍을 불러온 ‘싹쓰리’가 그 시대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습을 보며 어떤 마음이 드냐는 물음에 “그 시절 노래를 좋아하는 ‘찐’ 팬의 한 사람으로서 뛸 듯이 좋다”며 “’나도 나중에 싹쓰리 선배님들처럼 오래 기억되는 가수가 돼야지!’라고 생각한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존경어인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팬들의 가슴 속에 “이효리 선배님처럼 무대면 무대,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것 없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며 “특히 ’10 Minutes’나 ‘U-Go-Girl’ 무대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었는데, 나도 그 이상으로 무대를 잡아먹고 싶은 욕망이 크다. 또 롱런하는 아티스트이자,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팬 분들의 심장 속에 오래오래 깊숙이 자리하고 싶다’는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간절히 말했다.

한편 이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3’, Mnet ‘TMI SHOW’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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