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00억 CEO 배우 진재영
진재영이 공개한 럭셔리 근황
골프선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출처 : instagram@jinjaeyoung_c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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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럭셔리한 일상을 또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진재영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시댁에 왔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 시댁 집의 이곳저곳이 담겨 있었으며 재력이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시댁 분위기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진재영은 “솔방울 빗방울 비가 와서 더 운치 있는 시댁. 아버님 이거 다 저 주세요”라는 글로 시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출처 : 뉴스엔

평소에도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해왔던 진재영이 시댁까지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지난 2017년부터 제주살이 중이다.

진재영은 과거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지인 소개로 골프강사인 예비 신랑과 처음 만나게 됐다. 운동을 통해 친밀감을 느껴 급속도로 친해졌는데 그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또한 당시 방송에서 남편 진정식은 진재영을 위한 선상 프러포즈를 준비했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사랑. 당신 손 절대 놓지 않겠다”라고 고백했다.

출처 : instagram@jinjeongsik

이어 “무식하고, 묵묵하게 당신만 사랑하겠다. 앞으로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은 당신과 함께할 거란 생각에 설렌다.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잘할게라는 약속으로 평범하기 이를 데 없지만 못나고 덩치만 큰 내가 감히 당신과 죽을 때까지 함께하려 한다”라며 감동적인 내용의 편지를 읽기도 했다.

진재영은 “평소에는 애정 표현도 잘 하지 않는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인데 날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해줘 울었다”라며 감동했다.

진재영 남편 진정식은 평소에도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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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송에서도 진재영은 “남편분이 진재영 씨를 아기 다루듯이 한다더라. 전담 미용사가 됐다더라”라는 질문에 “남편이 집에서 머리를 잘라주거나 거의 염색도 남편이 해준다. 어머니가 30년 넘게 미용실을 하셨다. 본 게 있어서인지 잘 자르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재영 씨 남편이 제주도 최수종이라고 하더라”라는 증언도 이어졌다.

한편 배우 활동보다 사업 활동에 더 열중하고 있는 진재영은 쇼핑몰 연 매출 200억 원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재영은 과거 방송에서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고 생각하게 됐고, 다음 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했다”라며 성공을 위해 했던 노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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