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연상과 공개 열애 중인 모델 이채은
초밀착 미니 원피스로 S라인 몸매 뽐내
‘삶은 달걀’ 자기 관리 비법이라 밝혀

출처 : Instagram@c_eeeun
출처 : Instagram@c_eeeun

모델 이채은이 화이트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근황을 전했다.

31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산 여름옷들 입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다구”라며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 이채은은 S자 몸매가 강조되는 초밀착 미니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신발과 가방까지 쨍한 화이트 계열로 맞춰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이채은은 계단 위에서 모델로서 팔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포즈를 취하면서 촬영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을 비췄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쭉 뻗은 각선미, 명품 골반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출처 : Instagram@c_eeeun

또 다른 영상에서 이채은은 목과 어깨선이 드러나는 프릴 오픈 숄더 원피스를 착용해 여신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녀는 한 옷 가게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머리를 휘날린 채 걸었다. 해맑게 웃는 그녀의 미소와 펄럭거리는 원피스는 마치 천사를 연상하게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간순간 심쿵 예쁜 미모가 블링블링 샤방샤방 하늘하늘 정말 돋보이고 빛나는 사랑스러운 여신입니다~”, “너무 예쁘셔서 저도 팬 됐어요~~이번 영상 특히 설레네요. 남편분도 이런 모습에 반하신 걸까요!”, “날이 갈수록 더 이뻐지네요. 한계가 없네요~ 도대체 무엇을 드시길래 그렇게 예쁘신 겁니까!!! 라이브도 자주 해주세요” 등 그녀의 미모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Instagram@c_eeeun

한편 이채은은 며칠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척추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를 뽐내 화제 된 바 있다.

21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척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웨딩 화보를 촬영 중인 이채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가 원래 가지고 있는 청순미가 흑백 사진으로 더욱 돋보였다.

특히 등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하는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그녀는 “나의 척추”라며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요”라고 글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출처 : TV조선 ‘연애의 맛’
출처 : Instagram@c_eeeun

이렇게 완벽한 몸매를 지닌 이채은의 자기 관리 비법은 삶은 달걀이다.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시작부터 첫 삶은 달걀 성공적이어서 기분이 좋다. 이게 뭐라고. 타이머 꼭 필요해”라는 글을 남기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비췄다.

한편 이채은은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배우 오창석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송 촬영 당시 오창석은 이채은한테 매우 적극적으로 다가가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오창석의 노력으로 13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 중인 이들은 종종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행복한 일상을 공유한다.

열애를 인정할 당시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하루 쉬기도 빠듯하지만, 이채은을 만나기 위해 1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간다”라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는 “당연히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직은 더 만나봐야 할 것 같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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