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탈퇴’ 손나은, 여전한 청순 미모
군복도 완벽하게 소화해
JTBC 새 드라마 ‘대행사’ 출연

출처 : Instagram@marcellasn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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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전 멤버 겸 배우 손나은이 올블랙 자태를 뽐냈다.

손나은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공유한 사진 속에서 손나은은 블랙 색상의 홀터넥 형태로 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홀터넥 의상으로 드러난 그녀의 직각 어깨는 군살 하나 없는 팔 라인을 뽐냈다. 또한, 손나은의 별명인 ‘개미허리’에 맞게 한 손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허리를 자랑했다.

특히, 섹시한 의상과 잘 어울리는 일자로 뻗은 긴 생머리가 그녀를 더욱 성숙하고 청순하게 만들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소속사 바뀌니까 분위기도 바뀐 느낌이다. 뭔가 제니 느낌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역시 대기업은 다른가 보네. 그나저나 직각 어깨 탐난다!!! 언니 너무 예뻐요~”, “왜 점점 말라가는 것이야!!! 판다 속상하게. ㅠㅠㅠ 우리 나은이 언제 이렇게 다 컸나…. 분명 아가였는데… 바빠도 꼭 밥 잘 챙겨 먹고, 나은이 행복 길만 걸어~”, “검은색 너무 잘 어울린다. 보고 싶은 울 나은이. 오프라인 행사도 꼭 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나은이 실물 영접할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Instagram@marcellasne_

이외에도 손나은은 24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게재한 사진 속에서는 군복을 입은 손나은이 건물 옥상에서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그녀의 특유의 러블리한 모습과 화려한 옆태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손나은이 높게 묶은 포니테일 머리와 입은 군복 재킷이 시선을 집중시켰고, 하의로 숏 레깅스를 매치해 하의 실종 차림새를 완성, 신발은 워커를 착용해 완벽한 군복 패션을 소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재킷 안에 입은 밀착 티셔츠가 그녀의 글래머한 상체를 드러내 탄성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걸그룹 출신답게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고, 표정을 지으면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출처 : Instagram@marcellasne_

한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해 음악과 예능, 드라마, 영화 등 전체적으로 연예 활동을 해왔다.

손나은은 청순하고 건강한 매력을 동시에 지녔다는 대중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유명 스포츠 브랜드 `완판녀`로 스타성을 보여줬다.

걸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두 번째 스무 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영화 `여곡성` 등 한 계단 한 계단씩 연기 실력을 쌓으면서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만들었다.

특히 손나은은 올해 비, 김범 등과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해 성장한 연기 실력을 보여 호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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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_ohhayoung_

손나은은 내년 상반기 JTBC 새 드라마 `대행사`(가제)로 돌아올 예정이다.

‘대행사’는 대기업 광고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 출신 주인공의 인생을 그린 그림으로 손나은은 재발 3세이자 소셜 미디어 스타인 ‘강한나’ 역을 연기한다. 해당 드라마에 배우 이보영과 조성하, 전혜진이 함께 출연해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했다.

손나은이 에이핑크에서 탈퇴하고 처음 보여주는 드라마로서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주고 배우로서 입지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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