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비키니 입은 사진 공개
풍만한 몸매 자랑해 시선 집중
일본에서도 완벽한 자태 뽐내
얼짱 출신 홍영기가 풍만한 몸매로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6일 오후 홍영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산 비키니인데…’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알록달록한 비키니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영기의 모습이 보였다. 홍영기는 긴 생머리와 연핑크 블러셔를 사용해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이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보였기에 시선을 끌었다. 거울에 비친 홍영기의 모습은 그녀의 별명인 ‘베이글녀’답게 풍만한 몸매를 자랑했으며, 아슬아슬한 수영복 끈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언니!!!이거 좀 야한 거 아니냐고요!!!!ㅋㅋㅋㅋㅋㅌㅌ 저 재봉틀 좀 배우고 올게요”, “이게 어떻게 애 엄마냐고~~~!! 하… 수영복 너무나 예쁜데 뒤집히지만 않으면 굿 ㅋㅋㅋ 뒤집히면 안돼요ㅋㅋㅋ”, “우리 언니 하고싶은 거 다해~ 물론 온몸에 이불 두르고ㅎㅎㅎ 남편 분이 엄청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홍영기가 일본을 방문해 보인 브라톱 패션도 화제 된 바 있다.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음식 다 들이부었다”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영기는 가슴라인이 훤하게 파인 회색 브라톱에 차콜색의 박시한 자켓을 걸치고, 통이 넓은 조거 팬츠를 코디해 복고풍의 스트릿한 패션과 볼륨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홍영기는 “지인들과 함께 도쿄 신주쿠의 교엔 공원으로 소풍을 나왔다”며 전했다. 그녀는 친구와 푸른 잔디가 드넓게 펼쳐진 일본의 한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12년 만 20세의 나이에 3살 연하 얼짱 출신 이세용과 결혼했다.
그녀는 얼마 전까지 화장품 브랜드 ‘밀크터치’를 운영했으며, 현재 새로운 패션 브랜드 ‘키시닝’을 론칭했다.
최근 5억 세금 체납으로 논란이 불거져 공개 사과를 한 바 있고,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홍영기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