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 얼짱 출신’ 윤남기
과거 SM 명함 3번이나 받아
“동방신기 될 뻔했다”

출처: instagram@dannysdressingroom, MBN ‘돌싱글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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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윤남기가 과거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윤남기는 개인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 이다은과 함께 자신의 모교를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중학교 때 생각나는 거 하나 말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윤남기는 “여기서 SM 명함을 받았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출처: Youtube@남다리맥
출처: Youtube@남다리맥
출처: instagram@dannysdressingroom

이다은은 “아주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면서도 “하마터면 H.O.T가 될 수 있을 뻔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남기는 “그 세대는 아니다. 저는 동방신기랑 비슷한 시기”라며 “동방신기와 나이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윤남기의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살펴본 두 사람은 이내 고등학교까지 갔다. 경기고에 도착한 윤남기는 과거 교내 얼짱으로 불리던 시절을 회상하며 “축제 때 드럼도 치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출처: instagram@jihyesharp
출처: MBN ‘돌싱글즈2’

이다은이 한번 더 “고등학교 때도 소속사 명함 받은 적 있냐”고 물어보자 윤남기는 “고등학교 때도 2번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받은 명함이 모두 SM엔터테인먼트라는 게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윤남기는 “오디션에 합격했으면 더 레전드였겠지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남기 잘생긴 건 알았지만 저정도인 줄은 진짜 몰랐다”, “와… 어떻게 SM엔터테인먼트에서 3번이나 명함을 받지?”, “데뷔했으면 인기 꽤 있었을 듯”, “이다은 부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출연진 이다은과 재혼했다. 늘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고 아껴주던 두 사람은 지난 4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9월에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의 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현재 딸 리은이(이다은의 딸)와 같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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