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SNS 사진 게재
극세사 몸매 자랑
최근 팬들 걱정시켜

출처 : Instagram@ye._.vely618
출처 : Instagram@ye._.vely618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극세사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용 없이 관련 해시태그만 적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꽉 마른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사진에서 그녀는 바닥에 양 무릎을 댄 채 왼쪽으로 몸을 기울여 섹시한 포즈를 취했으며, 얼굴만 확대한 사진에서는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 배우 이미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아린 짱!!!”, “우와 우리 아린누나 최고다!!!”, “너무 예쁘다. 이제 진짜 배우라고 해도 될 만큼 얼굴 라인이 바뀐 듯” 등 그녀가 공개한 사진에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Instagram@ye._.vely618

앞서 아린은 지난 15일 노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린이 “방콕 방콕”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녀가 소파에 앉아 파란색 모자를 쓴 채 정면을 쳐다보고 있다. 특히 아린은 입은 딱 달라붙는 노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어 잘록한 허리를 부각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몸 어느 곳에서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직각으로 완벽하게 뻗은 어깨가 아린의 몸 라인을 더 예쁘게 만들어 부러움을 샀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아린은 깡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달 한 커뮤니티에 “장원영에 이어 갈비뼈 보일 정도로 앙상해 팬들 걱정시킨 인기 여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글의 주인공은 아린으로 지난 9월 제19회 주안 미디어 문화축제 개막 공연에서 히트곡 ‘던던댄스’ 무대를 꾸민 오마이걸 모습이 보였다.

이날 아린은 가슴 바로 밑까지 오는 크롭 흰 셔츠에 짧은 하의를 입어 뼈밖에 없는 홀쭉한 배 라인이 드러났다. 아린이 춤출 때마다 보이는 갈비뼈와 한 줌도 안 되는 허리는 팬들이 걱정하기에 충분했다.

팬들은 “밥 좀 많이 먹으면서 무대 했으면 좋겠다.”, “아린이는 운동보다 먹는 거에 집중했으면. 저러다가 언제 쓰러질지 몰라” 등 걱정을 쏟아냈다.

출처 : Instagram@ye._.vely618
출처 : Instagram@ye._.vely618

한편 아린은 2015년 4월 21일 W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다.

아린은 소녀 같은 여린 미성으로 부드럽고 속삭이는 음색을 가지고 있어 주로 킬링 파트를 맡는다. 음정과 성량 부분에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나, ‘살짝 설렜어’ 활동 이후 개인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커버했을 때 티파니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에게 보컬로 인정받았다.

아린은 오마이걸 활동과 동시에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 되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환혼2) 에서 진초연으로 돌아온다. 배우 이재욱, 황민현, 유준상, 고윤정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시즌1에서 시청자에게 연기를 인정 받은 만큼 시즌2에서 그녀가 보일 활약상에 기대를 모은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칼럼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