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출신 정희철
매니저로 근무중인 근황 전해
매니지먼트 대표이사로 새출발

출처 : 한경닷컴
출처: 티브이데일리
출처: 헤럴드경제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정희철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월 1일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국의 아이들 출신 희철이 현재 당사의 공동 대표로 있다. 1년 전부터 당사 매니지먼트 업무를 보기 시작했고 최근 공동대표로 등재됐다”라며 “연예인이 아닌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정희철은 군 제대 후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 대표이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정희철이 공동대표로 있는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는 정규수, 방은진, 서진원, 조은숙, 박지아, 주석태, 김현진, 길은혜, 김은수 등이 속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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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출처: 한국경제

정희철과 스타제국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나인뮤지스 출신 혜미 역시 최근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희철은 지난 2010년 1월 15일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제주도 출신으로 18살까지는 제주도에서 거주했다.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하기 전, 정희철은 아이돌보다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연기 공부를 했었다. 하지만 배우를 꿈꾸던 정희철 대신 임시완과 박형식이 배우로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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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4년 웹 드라마 ‘인형의 집’에 주연으로 출연해 연기자로 데뷔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국내에서는 흥행하지 못했다. ‘인형의 집’은 한국, 중국, 미국 3개국에서 동시 방영됐다.

제국의 아이돌은 그룹 활동보다는 개인 활동이 큰 주목을 받았다.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시작해 영화 ‘변호인’, 드라마 ‘미생’ 등 대세 배우로 떠올랐으며 박형식, 황광희, 김동준은 예능으로 인지도를 확보했다.

지난 인터뷰에서 정희철은 “이번 활동에서 가장 큰 두각을 나타낼 만한 멤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이것은 정말 나쁜 질문”이라며 “저번 활동 때도 이 질문이 가장 어려웠다. 멤버 개개인이 못 되고 잘 되고의 문제를 떠나서 얘기를 안 해야 누군가는 잘 되더라. 이 중에 하나는 잘되지 않겠나”라고 답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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