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1위 성한빈
여사친들과 상의 탈의한 사진
크루 활동 당시 찍은 프로필 해명

출처 : 보이즈 플래닛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보이즈 플래닛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부동의 1위 성한빈 과거가 화제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초반부터 꾸준히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성한빈 연습생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한빈이 8명의 여성과 상의를 탈의한 채 찍은 사진이 퍼지기 시작했다.

사진을 찍은 9명 중 유일하게 남성인 성한빈은 상의를 탈의하고 있으며, 다른 여성들도 튜브톱을 입었으나 상의 탈의한 듯한 착시를 주는 자극적인 사진이다.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외모, 성격, 실력 모두 인정받고 있는 성한빈이 평소 선보여온 착실한 이미지와 달리 자극적인 사진의 주인공이 되자, 누리꾼들이 반응이 쏟아졌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연습생인데 여성들이랑 상의를 벗고 찍은 과거 사진이 퍼지다니”, “상의 탈의뿐 아니라 여사친들과 너무 꼭 붙어있지 않냐?”, “댄서 출신이라 개방적인 듯” 등 반응을 전했다.

이에 성한빈 측은 “스펠라에 문의한 결과 당시 성한빈이 소속된 댄스 크루 단체 프로필 사진 용도의 촬영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얼굴에 붙인 진주의 이니셜을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퓨어한 이미지를 주고 싶어서 목과 어깨선이 부드럽게 드러나는 탱크톱을 착용했다”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이어 “자리 배치는 성한빈 혼자 남성 멤버여서 자리를 중간 배치보다는 사이드에 해서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어우러지게끔 했고, 혼자만 옷을 입거나 같이 톱을 입으면 더 이상하거나 튈것 같아서 성한빈만 상의 탈의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보이즈 플래닛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소속사에서 언급한 ‘스펠라’는 여성 텃팅의 일인자로 불리는 실력자 크루다.

스펠라의 눈에 띈 성한빈은 유일한 남성 멤버로 크루에 들어가게 됐고, 2년의 기간 동안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한빈은 왁킹, 텃팅 등 장르 댄스 크루에서 활동한 경력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성한빈은 ‘보이즈 플래닛’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외모는 물론 인성, 실력까지 극찬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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