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조현아의 목요일밤’ 출연
조현아와 십년지기 절친
플러팅 기술 공개해 웃음바다

출처 : YouTube@조현아의 목요일 밤
출처 : YouTube@조현아의 목요일 밤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수지가 출연한 영상의 2편 “수지와 환장의 눈물 파티에 초대합니다. 슬픔에 한 방울, 웃음에 두 방울”이 공개됐다. 1편이 공개되자마자 해당 영상은 큰 화제가 되며 일주일 만에 조회수 308만 회를 넘겼다. 2편 역시 공개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조회수 74만 회를 넘기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영상에서 수지는 플러팅 기술을 소개했다. 수지는 “들은 게 있다”면서 웃을 때 잇몸을 보이면서 웃으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수지의 웃긴 표정에 조현아는 “잇몸을 보이라고?”며 재차 물었지만 수지는 “처음에는 좀 맹구 같을 수 있다”며 다시 한번 잇몸 미소를 지었다.

출처 : YouTube@조현아의 목요일 밤
출처 : YouTube@조현아의 목요일 밤

조현아는 “무슨 말인지 알겠다. 나 이거 한다”고 수지의 표정을 따라 했지만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이어 “제가 수지를 오래 봤는데 처음 보는 표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현아의 계속되는 웃음에도 수지는 잇몸 미소를 보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크게 웃었다.

조현아는 수지에게 “또 다른 건 없냐?”라고 묻자 수지는 “약간 관심 있는 사람 있으면 좀 조용히 있는 것 같다”며 평소 스타일을 밝혔다. 이어 “관심 없는 척하고 웃는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잇몸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skuukzky
출처 : dingo ‘오프더레코드’

수지가 공개한 플러팅 기술에 구독자들은 ‘수지 친하고 편한 사람이랑 있어서 나오는 텐션 보니까 너무 귀엽고 매력적이다’, ‘ 수지만의 느낌은 그 누구도 가질 수가 없구요’, ‘두 분 보면서 울다 웃다 울다 웃다 반복했네요’, ‘수지 언니 더 많은 방송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수지가 하니까 납득이됌’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수지와 조현아는 십년지기 절친한 친구로 알려졌다. 조현아의 팬이었던 수지는 먼저 조현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둘이 만나자고 전화했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수지가 먼저 전화를 했다. 둘이 봐야 한다는 것이 당황스러웠다. 사실 만나서는 기가 빨리는 느낌이었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조현아는 수지가 ‘여자 최수종’이라며 아플 때 집 청소를 해주고 집에 자주 데리러 왔다며 수지의 다정한 면모를 공개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1
+1
0
+1
0

칼럼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